잘나가는 기업과 점포의 직원관리 4가지 키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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잘나가는 기업과 점포의 직원관리 4가지 키워드
  • 박홍인 사무국장
  • 승인 2022.10.24 0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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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창업

여성 창업가의 입맛에 딱 맞는 준비된 인재를 찾는 것은 쉬운 일이 아니다. 특히 이제 막 창업을 시작하는 여성창업자의 경우 인력난에 시달리기가 쉽다. 직원 채용에 대한 예산도 많이 준비되어 있지 않기 때문에 경력이 많은 직원들을 채용하지 못하고, 신입직원 위주로 채용하는 경우가 많다.

이러한 상황에서는 업무를 처음부터 가르치면서 키워야 하기 때문에 더욱 공을 들여야 한다. 이에 직원관리의 문제를 해결하고 잘나가는 기업이나 점포를 위한 직원관리의 4가지 키워드를 살펴본다. 

이미지 ⓒ www.iclickar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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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공정성
부당하게 행동하는 것에 대한 보복이나 결과가 없다면 공정하게 행동하는 것이 매우 힘들다. 많은 창업가들이 일에 대한 공정성의 정의, 공정성 결여 때문에 직원관리에서 우를 법하게 된다.

이미 말했듯, 직원관리 공정성과 투명성 그리고 불공정과 경솔한 행동을 벌하는 기업이나 점포의 시스템이 없이는 창업가의 직원들을 공정하게 행동하도록 하는 것은 낭떠러지를 올라가는 것이나 마찬가지다.

또한 공정성은 창업가의 보는 관점에 달려 있다. 따라서 이 추상적인 공정성에 대한 정의를 확실히 정의를 내리는 것이 직원관리의 첫 번째 중요한 키워드가 돤다.


2. 경청
들째 키워드는 경청이다. 수많은 창업가들과 사업가들이 경청의 중요성에 대해 이야기했다. 그럼, 왜 수많은 창업가들은 경청하는 것이 그렇게 중요한 것이라고 말할까? 정답은 모든 직원들의 문제가 이성적 이해에서 오는 것만이 아니기 때문이다. 즉 창업가나 기업가들이 직원들에게 경청하고자 하는 욕구는 직원들의 창업가나 기업가에 대한 존경, 감정이입과 개입이 필요해야만 흘러나오기 때문이다.

신뢰받는 창업가나 사업가는 이것을 인식한다. 그리고 언제나 고객의 자존심이 보호되도록 보장한다. ”많은 경우 창업가나 기업가들의 직원들은 당신의 고객인 동시에 소비자가 되기 때문이다. 그래서 사업과 개인적 문제를 의논할 때에 가장 좋은 경청자가 되는 것이 직원관리에 있어서 중요한 키워드가 되는 것이다.

 

3. 명확성
창업가나 기업가들이 수행해야 할 명확성을 가지고 있지 못하다면 창업가나 기업가 자신의 것을 성취하면서 여러분의 직원들이 그 목표에 도달할 수 있도록 아니면 그 목표들을 이해할 수 있도록 도울 길을 찾아야 한다. 왜냐하면 성공하는 점포나 기업들은 직원들의 목표가 그 기업이나 점포의 목표와 대부분 일치하기 때문이다. 그래서 창업가나 기업가들의 목표가 그 직원들의 것과 일치하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

톱 레벨 기업이나 점포의 목표와 낮은 레벨의 기업이나 점포의 목표 사이에 확실한 선이 보이지 않는다면 창업가나 기업가는 이를 명확하게 하고 조화시킬 필요가 있다. 모든 직원들이 창업가나 기업가의 총체적 목적, 방향 그리고 기여에 대해 직원 자신들의 목표와 공감하기 시작할 때 기업이나 점포가 성공에 더 가까이 다가서기 때문이다.

 

4. 피드백
창업가나 기업가들은 직원들에게 사업이나 업무에 대해 자주 반응을 부탁하는 경향이 있다. 그러나 그것은 예민한 상황이 될 수 있기에 주의해야 한다. 직원들은 자신이 스스로 생각할 줄 모르거나 솔선수범하지 않는 사람으로 비치는 것을 원하지 않는다. 그렇다고 특정한 업무 때문에 전체 업무를 다시 하는 것도 원하지 않는다.

그래서 업무 과정을 테스트하거나 견본화 하는 것이 실시간 피드백을 촉진시키며, 아주 자연스럽게 반복을 막는데 도움이 된다. 대부분의 업무 및 지시는 다양한 단계의 수정을 거치고 완성되기에 직원들의 정확한 피드백을 얻는 것이 현명하다. 이런 피드백은 창업가나 기업가들의 업무활동의 크게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직원관리의 4가지 키워드들은 창업가나 기업가의 직원들을 변화시키려고 하는 것이 아니다. 하지만 이 키워드들은 창업가나 기업가들이 사업 성공을 위해 직원관리에 있어서 반드시 필요한 것들이다. 궁극적으로 이 키워드들은 사업운영에 있어서 창업가나 기업가들과 직원들 사이의 차이를 해결하는데 더 나은 기회를 가지게 될 것이고 직원들에 대한 통제력이 생기기 때문이다.

사람과 사람이 연결되고 관계되는 문제에는 연산이란 존재하지 않고 오직 회색 그림자만 이어지기에 이 키워드들은 성공적인 직원관리를 위한 가장 중요한 도구가 되는 것이다.

 

 

 

박홍인 (사)한국여성창업교육협회 사무국장  현) 동작링크상권 르네상스 사업단 단장,  전) (사)한국여성창업교육협회 사무국장, 전)과천시 창업상권활성화센터 센터장, 중앙대학교 창업학 석사, (사)국민성공시대 2013년 대한민국 명강사 33인, (사)한국강사협회 명강사회원.   
e-mail phi3d@naver.com

 

*CEO스터디 칼럼은 본지의 편집 방향과 다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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