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초 전메뉴 1리터 도입으로 시작한 <더리터>. 가장 큰 장점은 자체 물류 기반의 유통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점이다. 덕분에 가맹점주는 획기적인 원재료비의 절감을 경험하고, 고객은 저렴하면서도 맛 좋은 ‘갓’성비 음료를 즐길 수 있다. <더리터>는 요즘같은 고물가 시대에 가맹점주와 고객의 부담을 줄인 맛있는 커피를 제공하는데 최선을 다하고 있다.
팬데믹은 사회 전체의 어려움
홀과 테이크아웃을 병행하던 <더리터>도 단계별 사회적 거리두기로 인하여 매장 오픈과 마감 등 전반적인 운영에 애로사항을 겪었다. 거리두기 강화가 진행될 때에는 본사 SV도 방역과 안전을 우선시해 가맹점 방문을 지양했다.
그러나 가맹점주와의 소통과 운영 가이드라인을 제시하는데 어려움이 생겼다. 매출이 떨어지는 가맹점이 생기고, 해외에서의 원재료 수급까지 원활하지 않아서 여러 물품에 대한 납품이 어려운 시기도 있었다.
이런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더리터>는 ‘팬데믹은 자사만의 어려움이 아닌 사회 전체의 어려움’이라는 마인드로 많은 활동을 펼쳤다. 본사는 부산과 대구, 전북 지역 등에 총 17만장 이상의 마스크를 기부하여 지역사회의 방역 활동에 이바지했다. 점주상생이벤트 등도 지속적으로 진행해 가맹점주의 부담을 최대한 줄이는데 힘을 기울였다.
특히 부산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와 협업해 지난 2021년 8월부터는 감염병 스트레스 등 코로나19 심리 방역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을 시행했다. 이밖에도 매장 내 방역 안내문을 비치해 사회적 거리두기와 개인 위생 안내 등을 지속적으로 안내했다.
코로나 대비한 운영 전략
올해 들어 사회적 거리두기가 해제된 이후 영업 시간에 대한 제한이 풀리면서 매장 방문 고객이 늘면서 매출 상승을 기대하게 됐다. 시장 트렌드를 고려해 식사 대용의 디저트류를 개발하는 데에도 집중하고 있다. 한편으로는 재확산 등 다시 올 수 있는 팬데믹에 대비해 방역 및 가맹점 지원, 이벤트, 광고 등 브랜드력을 강화하는 전략을 펼치고 있다.
전국의 가맹점 내에 방역 안내문을 비치했고, 가맹점주에게도 방역수칙 준수를 위한 공지문을 안내했다. 매장내 마스크 착용, 손씻기, 환기 등 점주들에게 계속 안내하고, 마스크와 손소독제 등 방역물품도 지원했다. 배달비와 이벤트 지원 및 코로나로 인해 매출이 크게 감소한 매장에 대해 일부 원재료를 지원하기도 했다.
SNS에 지속적인 메뉴 및 매장 홍보와 정기적인 이벤트를 진행해 브랜드 홍보를 펼치기도 했다. 이밖에 하반기 및 2023년 코로나 상황에 대비해 영업 및 경영 등 전반적인 운영 전략을 준비하고 있다.
통합 물류유통 전문 혁신센터
팬데믹 이후 <더리터>는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항목으로 ‘위생’을 꼽고 있다. 신규 가맹점주 교육을 진행할 때도 ‘근무 시 마스크 착용 및 매장내 손소독제 비치’부터 강조하고 있다. 가맹점주 및 근무자들의 개인 위생에도 철저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 코로나 이후 크게 증가한 배달 주문에 특화된 식사 대용의 디저트와 세트 메뉴 등을 도입했다. 비대면 주문인 ‘키오스크’ 도입을 활성화해 매장 내 감염병 예방과 운영시스템을 한층 간편화하기도 했다.
이제 <더리터>는 커피의 품질은 물론, 물류유통에 대한 혁신적인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부산 대연동에 미래를 위한 ‘통합 물류유통 전문 혁신센터’를 통해 <더리터>의 브랜드력을 한층 업그레이드 시킬 예정이다. 한발 빠른 물류 유통을 통하여 가맹점에 대한 원재료 수급에 대한 만족도를 높임과 동시에 더욱 발전된 유통 서비스를 제공하도록 준비하고 있다. 아울러 <더리터> 브랜드의 다양한 리뉴얼 시도와 진행, 고객의 니즈를 고려한 신메뉴 개발과 MD 상품 등도 준비 중이다.
우리회사의 방역 경쟁력
1. 방역 수칙 준수를 위한 철저한 교육과 공지
2. 심리 방역을 위한 정신건강 캠페인 진행
3. 지역 사회 감염병 예방을 위한 방역용품
기부 활동 진행
가맹점주에게
<더리터>는 탄탄한 물류 시스템을 기반으로 커피와 음료에 대한 다양한 서비스를 가맹점주와 고객에게 제공하고 있다. <더리터>는 7~8년의 시간을 가맹점주들과 함께 보냈고, 앞으로의 더 많은 시간에 더 큰 가치를 함께 실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