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미노피자> 미술계 아동 20명 후원…‘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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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미노피자> 미술계 아동 20명 후원…‘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1’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2.08.24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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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협약

<도미노피자>가 초록우산어린이재단과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1’ 협약을 맺고,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24일 밝혔다.

<도미노피자>는 이번 캠페인에서 초록우산어린이재단이 하는 예술 및 학업 우수자 후원사업 ‘아이리더’를 통해 미술계 아동 20명을 지원한다.

아동이 자신의 재능을 마음껏 펼칠 수 있도록 작품을 활용한 스페셜 굿즈(특정 브랜드나 연예인, 애니메이션 등과 관련해 출시하는 기획 상품) 제작에 나선다. 아동은 자신의 작품이 굿즈가 되는 새로운 경험을 하게 된다.

<도미노피자>는 현실적인 어려움에 있는 아동들을 위해 후원금도 전달했다. 후원금은 희망나눔 캠페인의 판매 수익금으로 조성한 ‘희망나눔기금’과 임직원들의 마음을 모아 마련했다.

앞서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0에서는 <도미노피자> 후원을 받은 아동이 ‘2022 제14회 아시아 유스여자U18선수권대회’에 대표선수로 출전해 3위 기록하고, 전국 남녀중고배구대회 주전으로 출전해 팀을 우승으로 이끄는데 큰 역할을 했다.

<도미노피자>는 앞으로도 체육,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재능있는 아동들을 선발해 지원하는 인재양성 캠페인을 지속한다는 계획이다.

<도미노피자> 관계자는 “<도미노피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아동들과 함께 나아가기 위해 올해도 어깨동무 캠페인 시즌11을 진행하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여러 방면으로 후원 대상을 다각화하는 등 ESG경영 선도 기업으로 앞장서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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