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려동물 전문 브랜드 <도그마루>와 <빅토리아펫>이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2일 <도그마루>와 <빅토리아펫>은 가맹사업에 참여할 신규 창업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양사에 따르면 국내 반려동물을 키우는 인구 수는 약 1500만명으로, 반려동물 산업 시장의 발전 가능성은 크다. 이에 양사도 반려동물 산업 흐름에 발맞춰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결정하게 된 것이다.
양사에 따르면 <도그마루>와 <빅토리아펫>은 26개 직영점을 운영 중으로, 10여년의 노하우를 바탕으로 차별화된 반려동물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반려동물 분양부터 안락사 없는 보호와 입양, 의료 및 훈련에 대한 혜택과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는 설명이다.
올바른 프랜차이즈 가맹사업을 위한 창업플랫폼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기업의 방향성과 직영점을 운영하며 얻은 모든 노하우를 매뉴얼화해 안정적인 가맹사업이 되도록 구축했다고 한다.
핵심 인프라 구축, 고효율 마케팅, MVP(개인 창업 관리 프로그램) 서비스, 전문적인 R&D(연구개발) 및 트렌드 분석, 다양한 매출 구조 활성화 등을 통해 창업과 운영에 있어 체계적인 프로세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양사 관계자는 “도그마루와 빅토리아펫이 추구하는 기업 목표인 모범경영, 생명존중, 고객중심, 전문양성을 통해 가맹주와 단순 비즈니스 관계가 아닌 상호 신뢰와 믿음의 관계로 나아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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