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더블박스 프로모션’ 진행
한국 <피자헛>이 태국 대표 요리를 제대로 담아낸 ‘푸팟퐁커리 피자’를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푸팟퐁커리는 껍데기가 얇고 부드러운 게를 튀겨 카레로 볶은 태국 음식이다. <피자헛>의 이번 신메뉴는 푸팟퐁커리를 피자와 접목해 만든 것으로 부드러운 코코넛 밀크와 크랩미트를 듬뿍 담아낸 것이 특징이다.
특히, 도우를 3종으로 선보여 취향에 맞춰 즐길 수 있게 했다. 우선, 얇고 바삭한 난에 푸팟퐁커리를 찍어 먹는 듯한 ▲씬, 기름에 튀기듯이 구워내어 겉은 바삭 속은 촉촉한 피자헛만의 시그니처 ▲팬, 담백하고 폭신한 에어도우로 푸팟퐁커리 본연의 맛을 느낄 수 있는 ▲마니아 등이다.
직접 손으로 펴서 만들어 씹을수록 고소한 풍미와 폭신폭신한 식감을 자랑하는 마니아 피자 주문 시에는 <피자헛> 온라인 회원에 한해 배달 30%, 포장 40%의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포장 주문 시에는 정가 2만5000원에서 40% 할인한 1만5000원에 주문 가능하다.
<피자헛>의 메가더블박스로 가성비를 더욱 높였는데, 메가더블박스로 주문 시 메가크런치 라지 사이즈 2판을 최대 37% 할인된 1만9900원부터 만나볼 수 있다.
이와 더불어 ▲씬 뿜뿜불고기 ▲씬 케미콤보 ▲씬 순삭포테이토 ▲씬 얌얌페페로니 ▲씬 제주고르곤졸라 등 기존 메가크런치 5종도 할인가로 즐길 수 있다.
<피자헛> 관계자는 “코로나19 장기화로 어려워진 해외여행을 대신해 집에서도 태국의 정취를 느끼도록 푸팟퐁커리 신메뉴를 출시하게 됐다”면서 “함께 진행하는 메가더블박스 프로모션을 통해 합리적인 가격에 다양한 메뉴 즐겨보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