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교통안전 챌린지 캠페인’에 최근 동참한 <걸작떡볶이치킨> 김복미 대표가 다음 주자로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 등을 지목했다.
캠페인은 지난해 12월 행정안전부가 교통사고 위험이 높은 어린이 보호 구역에 대한 인식 개선과 안전한 운전 문화 정착을 위해 마련한 것이다.
캠페인 참여자로 지목받으면 ‘1단 멈춤! 2쪽 저쪽! 3초 동안! 4고 예방!’이라는 교통 안전용 피켓을 들고 촬영한 사진을 SNS 계정에 업로드하고, 다음 캠페인 참여 주자를 지목하면 된다.
김복미 대표는 <리김밥> 김석훈 대표의 지목을 받아 이번 챌린지에 동참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장영란과 이이경, 경희대 경영학과/빅데이터응용학과 양성병 교수를 지목했다.
김복미 대표는 “사랑받고 있는 프랜차이즈 기업으로서 사회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더 나은 사회가 되도록 일조하겠다”면서 “좋은 기회에 의미가 깊은 행사에 함께 할 수 있어 보람되고, 앞으로도 어린이 교통 안전 문제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캠페인 참여 주자로 지목된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은 4월 16일 네고왕 시즌2 9회를 통해 <걸작떡볶이치킨>과 인연이 됐다.
당시 장영란과 이이경은 네고왕 시즌2 MC로 활약했다. 두 사람은 지치지 않는 열정과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이끌며 네고왕 방송을 이어갔다. 특히, 이이경은 <걸작떡볶이치킨> 운영사 위드인푸드의 윤리강령을 언급했는데 이 같은 철저한 사전 조사에 김복미 대표와 임원진이 감탄했다고 한다.
이에 김복미 대표는 네고왕을 통해 매출 2배 달성 시 두 사람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겠다는 공약을 걸었다. 네고왕이 방송된 후 <걸작떡볶이치킨>이 큰 관심을 받으며 목표를 달성을 하게 됐고, 공약대로 장영란과 이이경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된 것이다.
<걸작떡볶이치킨> 관계자는 “네고왕 방송 출연 이후 생각지도 못했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되었다”며 “방송 내내 긍정적인 에너지와 열정을 보여줬던 방송인 장영란과 배우 이이경을 브랜드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