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샐러데이즈>는 처음에 소위 D급 상권에서 1호점을 오픈하며 한국인 의 입맛에 맞는 ‘샐러드의 한국화’를 위해 재료와 맛에 있어서의 도전 을 했다. 조리 매뉴얼, 위생, 청결, 서비스, 규격화된 시스템을 지속 관리 하며 점포 개수를 늘리기보다 매출에 주력하며 점포 폐업률 제로에 도 전하고 있다.
D급 상권에서 시작한 샐러드 카페
<샐러데이즈>의 시작은 화성시 봉담의 이면도로였다. 소위 D급 상권에서 1호점을 오픈한 것인데 이에 대해 <샐러데이즈> 박상국 대표는 “A급이나 B급은 조금 잘해도 성공이 가능하지만 D급에서는 정말 잘해야 성공한다”면서 “D급에서 잘했다면 A~C급은 훨씬 수월할 것이라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D급 상권을 시작점으로 선택한 이유를 설명했다. 그렇게 <샐러데이즈>는 건강한 포만감을 비전으로, 노영승 국가대표 마스터 셰프가 메뉴 개발에 참여한 샐러드로 고객들로부터 ‘달콤한 건강한 맛’을 인정받았다. 친환경, 무농약, 유기농 채소는 우수기업으로 인증받은 업체로부터 공급 받고 있으며 소스는 자체적으로 개발해 차별화된 맛을 선사한다. 박상국 대표는 “한국인의 입맛에 맞게 일명 ‘샐러드의 한국화’를 위해 재료부터 맛의 전반적인 부분을 신경쓰고 있다”며 “무엇보다 속도보다는 방향을 중시해 스테디한 메뉴를 개발하고 있다”고 말했다.
건강하면서도 든든한 한 끼 메뉴
<샐러데이즈>에서는 목살 스테이크 샐러드, 곡물 샐러드, 두부 샌드위치, 흑임자 샌드위치 등 건강에 포커스를 맞추면서도 든든한 한 끼에 잘 맞아떨어지는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특히 수비드 공법의 닭가슴살 샐러드와 샌드위치는 브랜드의 시그니처와 같다. 샐러드 메뉴를 개발할 때는 건강함, 담백함, 조리의 간편성, 식감, 영양소의 조화로움이라는 다섯 가지 요인을 충족하는 것에 주력한다. 박 대표는 “이번에 출시된 신메뉴로는 곡물샐러드 흑임자 샌드위치가 있으며 추후 이와 연관된 메뉴가 출시 예정”이라고 말했다. 고객층과 타깃 상권은 코로나19로 경계가 사라졌지만 대신 샐러드와 샌드위치 메뉴를 강화하고 와인을 접목했다. 이는 저녁 매출 증대라는 목표와 함께 색다른 분위기와 느낌을 더하기 위한 새로운 시도다.
점포 폐업률 제로에 도전할 것
<샐러데이즈>는 무엇보다 기본을 강조한다. 박 대표는 “다르다는 것은 주관적이지만 기본은 객관적인 것”이라며 “조리 매뉴얼, 위생, 청결, 서비스, 규격화된 시스템을 지속적으로 관리해 정착화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설명했다. <샐러데이즈>는 최근 가맹문의가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다. 신규 점포 오픈이 계속 이어지고 있는 것인데 길음, 제주시청, 일산원마운트, 동백, 서초, 여주, 여의도점 등이 4월 한 달간 계약하거나 오픈한 점포들이다. 가속도가 붙고 있기에 맨파워 강화에 사활을 걸고 있다. 다행히도 메뉴 개발자, 슈퍼바이저, 마케팅 전문가 등이 신규 채용 돼 현재보다 미래가 더욱 자신있다는 입장이다. 박 대표는 “목표는 점포 개수를 늘리기보다 매출에 주력하자는 것으로 점포 폐업률 제로에 도전하고 싶다”라며 “<샐러데이즈> 가맹점은 망하지 않는다는 인식을 저변화하고 싶다”고 밝혔다.
◆ 베스트 메뉴
목살스테이크 샐러드
남녀노소 가장 좋아하는 대중적인 맛과 호감도가 특징인 샐러드. 할라피뇨 드레싱 또는 오리엔탈 드레싱과 함께 하면 더 맛있다.
두부 샌드위치
두부를 베이스로 완성한 이색 메뉴. 의아한 메뉴이지만 막상 맛보면 자연스럽게 ‘엄지척’ 하게 되는 메뉴.
수비드 닭가슴살 샌드위치
평범할 수 있는 닭가슴살 샌드위치의 변신. 수비드 공법의 닭가슴살을 사용해 속까지 촉촉함을 전해준다.
◆ <샐러데이즈>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A급 상권에서의 성공보다 D급 상권에서의 성공이 리스크 최소화에 도움이 된다고 생각한다. <샐러데이즈>는 화성시 봉담의 이면도로, 소위 D급 상권에서 시작해 건강한 포만감을 비전으로 고객들로부터 인정받고 있다. 최근에는 가맹문의가 급증해 신규 점포 오픈이 이어지고 있다. 게다가 메뉴 개발자, 슈퍼바이저, 마케팅 전문가 등이 신규 채용 돼 미래에 더욱 자신있다. <샐러데이즈> 점포를 살펴보고 유튜브 등에서 점주 인터뷰를 검색해볼 것을 추천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