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리플에이컨피>는 스페셜티 커피를 기본으로 와플부터 샐러드까지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는 테이크아웃·배달 전문 카페다. <트리플에이커피>의 디저트는 특이한 것보다 디테일과 신선함에 중심을 맞추고 있다. 맛도 맛이지만 디저트를 만나는 순간 자체가 예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패키지에도 각별한 신경을 쓰고 있다.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한다
“치킨집은 치킨이 맛있어야 하고, 순대국집은 순대가 맛있어야 되는 것처럼, 커피를 제공하는 카페는 커피가 맛있어야 하는 것이 본질이 되어야 한다.” <트리플에이커피>는 이 단순한 생각에서 탄생한 브랜드다.
<트리플에이커피> 권창성 대표는 “너도 나도 A급 스페셜티 커피를 판매한다고 하고 더 이상 스페셜티 원두가 스페셜하게 느껴지지 않는 세상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우리가 진짜 맛있는 AAA급 커피를 만들어보자는 생각으로 브랜드가 탄생했다”고 설명했다.
<트리플에이커피>는 오피스·복합상권을 타깃으로 배달 포장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20~40대 고객층을 대상으로 커피를 포함한 다양한 음료부터 프라페, 와플, 토스트, 샌드위치, 샐러드 등 다양한 디저트를 판매하고 있다. 커피의 경우 세 개의 블렌딩을 준비해 커피 맛을 선택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모든 커피 메뉴를 디카페인으로 변경할 수 있게 해 고객 만족을 높였다.
오래 남는 스테디셀러 디저트가 목표
<트리플에이커피>의 디저트는 특이함보다는 디테일과 신선함을 추구하고 있다. 권 대표는 “잠깐 반짝했다 사라지는 디저트가 아닌 오래오래 살아남는 디저트를 개발하고 있다”며 “조금 더 맛있는 크림, 조금 더 맛있는 소스, 조금 더 맛있는 재료의 디테일을 더해 스테디셀러 디저트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특히 와플은 길거리에서 팔던 저렴한 와플을 고급화한 것이 특징이다. 매일 오전 점포 내에서 <트리플에이커피>만의 레시피로 와플 반죽을 직접 만들어 신선한 상태를 유지한다. 평범함 속의 디테일을 살린 고급스러운 와플은 매일 각 점포에서 수십 개씩 판매될 만큼 인기다.
디저트 메뉴는 음료 메뉴못지 않게 인기가 높다. 맛과 함께 패키지도 인기 요인 중 하나다. 권 대표는 “아무리 맛있는 음식도 담는 그릇이 별로면 왠지 아쉬운 느낌이 들지 않나”라며 “디저트 메뉴를 만나는 순간이 예쁜 기억으로 남을 수 있도록 패키지에 신경을 많이 쓴 만큼 사진을 찍는 고객이 많다”고 말했다.
자체 물류센터로 안정적인 운영
권 대표는 <트리플에이커피>의 강점으로 경험과 노하우를 꼽는다. 4,500여 개의 카페 컨설팅을 한 경험은 카페 창업에 대한 자신감과 흉내낼 수 없는 노하우의 배경이 됐다. 대규모의 물류센터 운영 경험도 장점이다. 국내 프랜차이즈 중 절반이 넘는 곳이 3자 물류를 사용하고 있는 반면 <트리플에이커피>는 4,628m2(1,4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다는 것.
권 대표는 “카페 창업을 소자본으로 시작했다 하더라도 계속 재료를 구매해야 하는 점주 입장에서는 파우더 한 봉지, 시럽 한 병도 가격을 비교할 수 밖에 없다”면서 “우리는 자체 물류를 운영하고 있어서 가격이 저렴하고 안정적이다”라고 설명했다.
이밖에 <트리플에이커피>는 생두 산지 직거래 및 자체 로스팅을 통해 생산원가를 낮추고 커피머신 공식 수입업체로서 머신 최저가를 보장, 설치부터 A/S까지 본부에서 운영하고 있다. 권 대표는 “가맹점이 잘 되어야 본부가 잘 된다는 생각으로 가맹점과의 소통을 중점을 두고 있다”며 “올해 30호점까지 개점하는 것이 목표”라고 전했다.
◆ 인기메뉴 3
와플
어렸을 때 먹었던 익숙한 느낌을 살리되 신선하고 세련된 느낌이 가미된 제품이다. 오프라인 판매와 배달 모두 인기가 많다.
샐러드
직장인들이 제일 많이 찾는 디저트. 매일 직접 공수한 샐러드 재료로 주문 즉시 만들어져 건강하고 신선한 것이 특징이다.
샌드위치
매일 신선한 야채와 빵으로 바리스타들이 직접 만든다. 누구나 즐길 수 있는 평범한 메뉴이지만 평범함을 넘어선 고급스러운 샌드위치로 사랑받고 있다.
◆ <트리플에이커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4,500개의 카페 컨설팅 경험과 노하우를 보유하고 있어 카페 창업에 자신이 있다. 국내 프랜차이즈 중 절반이 넘는 곳이 3자 물류를 사용하고 있지만 <트리플에이커피>는 4,628m2(1,400평) 규모의 물류센터를 직접 운영하고 있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하다. 스페셜티 원두를 사용했음에도 생두 산지 직거래 및 자체 로스팅으로 생산 원가를 파격적으로 낮춰 놀라운 납품가로 제공이 가능하고 커피머신 공식 수입업체로서 머신 최저가를 보장, 설치 및 A/S까지 본부에서 운영해 메리트가 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