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천 원 이상 제로페이 직불 결제 시 5% 페이백
한국간편결제진흥원(이사장 윤완수, 이하 한결원)이 소상공인 가맹점 이용 활성화를 위한 페이백 이벤트를 추진한다고 22일 밝혔다.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제로페이 직불결제로 5천 원 이상 결제하면 5% 페이백 혜택을 받는 이벤트다. 단 따릉이, 코레일톡, 공공예약시설, 공영주차장 등은 제외다. 이벤트는 21∼31일까지며, 페이백 혜택은 결제앱별 1인당 최대 5만 원까지다. 예산 소진 시에는 조기 종료된다.
페이백 이벤트에 참여하는 제로페이 결제앱은 ▲티머니페이 ▲스마일페이 ▲핀트(Fint) ▲i-ONE뱅크 ▲썸뱅크 ▲콕뱅크 ▲올원뱅크, NH앱캐시 ▲하나원큐 ▲SOL ▲경남은행 모바일뱅킹 ▲포스트페이 ▲스마트KDB ▲리브 ▲수협파트너뱅크 ▲비플제로페이 ▲유비페이 ▲광주개인뱅킹 ▲케이뱅크 ▲체크페이 ▲머니트리 ▲페이코 ▲하나멤버스 등이다.
윤완수 한결원 이사장은 “연말을 맞아 제로페이가 소상공인과의 상생에 동참한다”며 “어느 때보다 추운 연말이지만, 제로페이로 페이백 혜택도 받고 따뜻한 마음을 나눌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로페이는 구세군 자선냄비와 함께 QR코드 기부를 하고 있다. 12월 한 달 동안 전국 328개의 자선냄비에서 제로페이 QR코드로 기부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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