커피전문점 <투썸플레이스>가 전속모델 남주혁이 주연으로 출연하는 tvN 드라마 ‘스타트업’을 제작 지원한다고 30일 밝혔다.
17일 첫 방영한 tvN 토일드라마 ‘스타트업’은 한국의 실리콘 밸리에서 성공을 꿈꾸며 창업에 뛰어든 청춘들의 ‘시작(START)’과 ‘성장(UP)’을 그린 드라마다. 네 명의 성장 스토리를 통해 따뜻한 위로와 응원의 메시지를 전한다.
방영 전부터 배수지, 남주혁, 김선호, 강한나 등 화려한 출연진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 인기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를 집필한 박혜련 작가와 ‘호텔 델루나’를 연출한 오충환 감독이 함께해 한층 더 기대를 받았다. 4회까지 수도권 기준 동시간대 시청률 1위, 한국 넷플릭스 드라마 순위에서 1위를 달리고 있다. 오는 31일(토) 밤 9시 5회가 방송될 예정이다.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투썸플레이스>는 자사의 세련된 매장과 제품을 효과적으로 노출할 계획이다. <투썸플레이스>의 전속모델로 2년간 호흡을 맞춰 온 배우 남주혁이 작품에 출연하고 있어 시너지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투썸플레이스>는 남주혁과 함께 고객과 소통하는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하고 있다. 지난해에는 <투썸플레이스>의 커피 전문성을 알리는 광고 캠페인을 했으며, 올 여름에는 ‘올 여름 투썸이 즐거운 101가지 이유’라는 디지털 캠페인을 펼쳐 호응을 얻었다.
<투썸플레이스> 관계자는 “이 시대 청춘들을 응원하는 드라마의 메시지에 공감하며, 투썸의 전속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남주혁과 함께 투썸을 알리고자 이번 드라마를 제작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소비자들에게 더욱 친근하게 다가가기 위해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진행하겠다”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