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차돌> 9월 23일 사업설명회 개최…연이은 매장 오픈, 코로나19 무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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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차돌> 9월 23일 사업설명회 개최…연이은 매장 오픈, 코로나19 무색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8.31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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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도 높은 사업설명회 예정
상권 분석, 메뉴 시식, 1:1 상담 등

소고기 전문점 <일차돌>이 예비창업자를 위한 사업설명회를 9월 개최한다.

<일차돌>은 갈매기살 전문점으로 잘 알려진 <서래갈매기> 본사 ㈜서래스터가 2018년 론칭한 차돌박이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서래스터는 12년간 육류 프랜차이즈 <서래갈매기>를 운영하면서 집약된 노하우를 <일차돌>에 아낌없이 쏟았다. 그 결과, <일차돌>은 2018년 론칭 후 올해 7월까지 120여 개의 가맹점을 오픈했다.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매장 오픈을 이어가고 있다. 9월 4일 진주하대점, 9월 9일 거창점 등이 오픈 예정이다. 서래스터는 코로나19 상황에 맞춰 <일차돌> 매장 오픈 일정을 조율하고 있다고 한다.

이 같은 성원에 사업설명회를 마련하게 됐다. 사업설명회는 9월 23일 서울 동대문구에 위치한 서래스터 본사에서 이뤄진다. 상권 분석, 메뉴 시식, 1:1 상담 등 밀도 높게 진행된다.

서래스터는 코로나19 방역지침을 철저하게 지키면서 설명회를 진행할 계획이다. 앞서 8월 27일에도 설명회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바 있다. 코로나19 상황에도 많은 예비창업자가 관심을 보여, 9월에도 안전에 유의하면서 설명회를 이어가기로 결정했다.

<일차돌>은 지난 7월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57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에 참여해 큰 호응을 얻었다. 특히, 예비창업자를 위한 ‘6무(無) 혜택’이 관심을 끌었다.

<일차돌> 6무 혜택은 ▲교육비 ▲오픈물품비 ▲가맹비 ▲POS ▲계약이행보증금 ▲로열티 등을 면제해주는 내용이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자영업을 준비하는 예비 창업주의 부담을 최대한 줄여주기 위해서다.

코로나19 사태에도 상생 경영으로 지속적으로 매장을 오픈하고 있는 <일차돌>에 더 많은 관심이 모아지리라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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