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 해외진출 돕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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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 해외진출 돕는다”
  • 정경인 기자
  • 승인 2020.08.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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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기업위기관리연구소,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
해외 주재 경험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 초빙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오른쪽)과 이문국 글로벌기업위기관리연구소 대표(왼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정현식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장(왼쪽)과 이문국 글로벌기업위기관리연구소 대표(오른쪽)가 협약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회장 정현식, 이하 협회)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업계 해외진출을 돕는 데 두 팔을 걷었다.

19일 협회는 글로벌기업위기관리연구소㈜(대표 이문국, 이하 연구소)와 ‘프랜차이즈 해외진출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서울 강서구 협회 회의실에서 가졌다. 이날 정현식 협회장, 이원성 상임부회장 겸 경기도체육회장, 강석우 상근부회장, 박호진 사무총장 등 협회 관계자가 다수 참석했다. 또, 이문국 대표, 이수존 이사, 정용주 이사, 이주민 이사 등 연구소 관계자도 자리했다.

양 기관은 협약 이후 해외 주재 경험을 갖춘 각 분야 전문가와 ‘K-프랜차이즈’의 위상을 높이는 데 협력한다. 특히, 현지에서 겪을 다양한 애로사항을 업계에 미리 알리고, 위기 상황에는 도울 방침이다.

구체적으로 살펴보면 ▲해외진출 자문 ▲해외 바이어·파트너 평판 자문 ▲현지 기관 대응·협력 ▲현지 분쟁시 대응 협력 ▲기업 안전 관리 및 사고 대응 ▲각종 필수 교육 등이다.

시장 과포화로 해외 진출이 절실한 업계에 협회의 ‘K-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책이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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