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복이 없다 빈틈도 없다
상태바
공복이 없다 빈틈도 없다
  • 조주연 팀장
  • 승인 2020.07.24 08: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무공돈까스> 운영팀

요즘 같은 시국에도 점포를 꾸준히 오픈하고 있는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있다. 이름부터 파워가 느껴지는 <무공돈까스>는 알뜰한 창업 비용은 물론 지속적이며 철저한 관리와 합리적인 마케팅까지 지원해 주기 때문에 처음 가맹점을 운영하는 점주부터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운영해 본 베테랑 점주까지 모두가 만족해 하고 있다.  그리고 이들을 위해 <무공돈까스> 운영팀은 열심히 일하고 있다.

무공돈까스 운영팀 좌로부터 전준협 과장, 이근호 대리 , 박정환 부장,  최병열 차장, ⓒ 사진  황윤선 기자
무공돈까스 운영팀 좌로부터 전준협 과장, 이근호 대리 , 박정환 부장, 최병열 차장, ⓒ 사진 황윤선 기자

 

완벽한 가맹점을 위한 운영팀 5인 
프랜차이즈 업계에서 풍부한 경험을 가진 곽환기 대표가 수장으로 있는 <무공돈까스>는 흔히 볼 수 있는 돈가스를 아이템으로 하고 있지만 가성비 좋은 메뉴와 합리적인 운영 시스템으로 점주와 고객의 사랑을 동시에 받고 있다.

덕분에 지금같은 시기에도 꾸준히 가맹점을 오픈하고 있으며, 오픈을 책임지고 있는 운영팀 역시 늘 바쁜 일상을 보내고 있다. 운영팀과 회사의 전반적인 업무를 담당하고 있는 박정환 부장을 중심으로, 점주들의 조리 교육을 책임지는 최병열 차장, 서비스 교육을 맡고 있는 전준협 과장, 오픈 지원 업무를 하고 있는 이근호 대리와 조무강 주임 등은 한마음이 되어 점주들이 성공적으로 운영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무공돈까스>는 창업보다 운영을 더 중시하고 있어, 박정환 부장은 그 어떤 브랜드보다 꼼꼼하고 세밀한 본사 지원을 최고 장점으로 꼽는다. 특히 점포를 오픈하고 두 달 동안은 마치 직영점처럼 관리하고 있다. “오픈하고 4일 동안은 본사 직원이 점포에서 함께 일합니다.

그리고 첫 한 달 동안은 일주일에 한 번씩, 두 번째 달에는 2주에 한 번씩 이후에는 한 달에 한 번을 기본으로 필요할 때마다 방문을 하면서 관리를 하고 있어요. 그러다 보니 창업에 두려움을 가지셨던 분들도 빠르게 적응하시더라고요.” 이러한 빈틈 없는 관리 덕분에 <무공돈까스>는 고객의 공복을 운영팀은 점포의 빈틈을 채워준다.

 

어려움도 함께, 파이팅도 함께
철저한 지원 덕분에 난감한 상황에 빠진 점주가 안정 궤도에 올라 운영을 하기도 한다. 다른 업종에서 사업을 오랫동안 하다가 <무공돈까스>를 오픈한 점주가 있었다. 오픈 전에 친지들의 적극적인 도움을 약속받으며 창업을 결정했는데, 뜻하지 않은 상황으로 도와줄 사람이 없게 된 것.

너무 힘들다며 주방에 주저앉아버릴 정도였는데, 함께 준비한 전준협 과장이 며칠 동안 함께하면서 힘을 줄 수 있었다. “처음 창업을 하다 보면 파이팅이 필요한 것은 당연해요. 옆에서 일을 도와드리는 것은 물론, 가족을 대하는 마음으로 고민거리들을 계속 대화하며 풀어나갔더니 결국 마음을 여시며 이겨내시더라고요. 쉽게 적응하시는 분보다 오히려 더 마음이 가서 업무 외에도 자주 안부를 묻곤 합니다.”

신생 브랜드, 신생 점포를 알리는 데 무엇보다 중요한 것이 바로 마케팅이다. <무공돈까스>는 타 브랜드 대비 브랜드 파워가 아직은 부족하기 때문에 점포를 대신해서 적극적으로 마케팅을 하고 있다. 아울러 넉넉한 본사 인심도 자랑한다. 갑자기 날씨가 더워지면서 모밀 메뉴 매출이 확 늘었고, 기존 육수 냉장고 용량이 부족한 점포가 몇 있었다.

올해가 사상 최초로 제일 더울 것이라는 예측도 있어 본사에서는 과감하게 전 점포의 육수 냉장고를 업그레이드해 교체하기로 했다. 본사 입장에서는 적지 않은 지출이었지만, 점주들의 매출이 오르고 만족하면 그것이 바로 본사의 성장이었기 때문이다. 이에 점포가 자리를 잡을 때까지 월세 및 배달비의 일정한 금액을 지원해 주고 있어 점주들의 만족도는 높아질 수밖에 없다.

 

오픈 마인드로 발전하는 브랜드
운영팀이 꼽는 <무공돈까스> 본사의 가장 큰 장점은 열려 있는 마인드. 물론 기본적으로는 고정된 매뉴얼을 따르고 있지만,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직원이나 점주가 제안하는 좋은 아이디어도 점포 운영에 반영하기 때문이다. 육수냉장고 업그레이드 역시 점주와 불편한 점을 이야기하면서 시행하게 된 것이고, 채소 손질을 어려워하는 점주들이 있어 채소를 써는 기계도 다양한 브랜드 중 어떤 제품이 좋을 지 알아보고 있다. 

또 여름 저녁 반주로 시원하게 맥주 한 잔 하고 싶어하는 고객들이 있어 맥주도 입점할 준비를 하면서 신중하게 브랜드와 종류를 고민하고 있다. 가맹점이 성장하기 위해서는 본사가 바빠야 한다고 말하는 운영팀. 가맹점이 있어야 본사도 살 수 있다는 것은 당연한 말이지만 실제로 노력하는 브랜드는 흔치 않다. 점주와 고객, 모두의 만족을 위해 오늘도 바쁜 <무공돈까스> 운영팀은 열심히 아이디어를 연구하고 발로 뛰면서 더 좋은 브랜드, 더 만족스러운 가맹점을 만들어 갈 것이다. 

 

본사에서도 점포에서도 언제나 오픈 마인드

<무공돈까스> 운영팀
각 지역에서 여러 점포를 오픈하다 보면 매뉴얼이나 지침을 따르기 어려운 경우가 적지 않다. 그럴 때는 모두 함께 의논하면서 좋은 아이디어를 내고 적용하는데, 그 과정이 매우 신속하기 때문에 더 보람있게 일하고 있다. 아직은 신생 브랜드지만 더 많은 점주들, 고객들과 함께하면서 <무공돈까스>만의 매력과 장점을 널리 알리고 싶다.

 

무공돈까스 운영팀 ⓒ 사진  황윤선 기자
무공돈까스 운영팀 ⓒ 사진 황윤선 기자

디테일한 서비스 교육!
전준협 과장

전반적인 서비스 교육을 담당하고 있으며, 점포 오픈을 전체적으로 관리·지원하기 때문에 매우 바쁜 하루를 보내고 있다. 언제나 점주들의 이야기를 귀담아 듣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작은 불편이라도 그냥 넘어가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오픈은 제게 맡기세요
이근호 대리 

오픈 지원 업무가 메인이며 홀과 주방을 각 점포에 맞게 세팅하는 업무를 하고 있다. 언젠가 <무공돈까스> 점포를 오픈하는 본사 직원 겸 점주가 되는 것이 목표다.

 

점포운영, 책임지겠습니다!
박정환 부장  

모든 메뉴 개발은 물론 사내 전반적인 운영까지도 담당하고 있는 <무공돈까스>의 핵심. 현재 본인이 만든 <무공돈까스>의 특허출원 중이다.


시그니처 메뉴 flex
최병열 차장

R&D 팀에서 일하고 있으며, 메뉴 개발 및 예비 점주들의 조리 교육을 담당하고 있다. 점주와 고객들을 위한 맛있으면서도 가성비 좋은 메뉴를 만들면서 <무공돈까스>만의 확실한 시그니처 메뉴를 만드는 것이 목표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