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기엔> 돼지고기 재난지원금 풀리자 ‘껑충’
상태바
<고기엔> 돼지고기 재난지원금 풀리자 ‘껑충’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0.06.29 15: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한돈 판매

신종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과 최근 지급된 재난지원금의 영향으로 돼지고기 시세가 크게 오른 것으로 나타났다.

3일 축산물품질평가원에 따르면, 지난해 5월 돼지 지육 시세는 4,559원이었는데, 올해는 5,108원으로 12% 가량 증가했다. 시세가 크게 높았던 2017년을 제외한 평년과 비교해도 약 8% 높은 수준이다.

특히 지난 513일 재난지원금 사용이 가능해진 이후로는 한돈의 수요가 급격히 증가해 한돈 가격 상승세가 더욱 커졌다. 코로나19 바이러스 여파로 고깃집 외식을 삼가고 집밥 수요가 늘어나면서 가정 내 고기 소비가 크게 증가했다.

종합 축산물 쇼핑몰 <고기엔>은 삼겹살, 목살 등 한돈 가격이 고공 행진하는 가운데 알뜰하게 고기를 먹으려는 손님 증가에 맞춰 우리 한돈기획전을 진행한다.

고기엔은 직영 도축장에서 매일 신선하게 도축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HACCP 인증된 최신 시설의 가공장에서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 제품을 판매한다.
고기엔은 직영 도축장에서 매일 신선하게 도축된 100% 국내산 돼지고기를 HACCP 인증된 최신 시설의 가공장에서 엄격하게 품질을 관리한 제품을 판매한다.

국내산 '한돈 구이용 삼겹살/오겹살, 가브리살(500g/냉장)'12,800원에 판매하며, '한돈 구이용 목살(500g/냉장)'11,600원에 판매한다.

국내산 한돈 안심 돈까스, 장조림, 카레용(500g/냉장)’3,300, 국내산 저지방 한돈 등심 돈까스, 탕수육(500g/냉장)’3,500, 국내산 한돈 갈비찜(500g/냉장)’4,800, ‘한돈 LA갈비(500g/냉장)’4,300원에 판매한다.

한편, <고기엔>은 육가공식품 전문기업 엔에프푸드에서 운영하는 종합 축산물 쇼핑몰로 자사 한돈브랜드 아이포크와 한우브랜드 유아소를 비롯해 육가공품을 판매하는 종합 축산물 쇼핑몰이다.

<고기엔>에서 판매되는 고기는 직영 도축장에서 매일매일 신선하게 도축된 100% 국내산 돼지고기, 소고기를 HACCP 인증된 최신 시설의 가공장에서 엄격하게 품질이 관리된 제품이다.

최항석 엔에프푸드 대표는 "높은 가격으로 인해 한돈 구매에 부담을 느끼는 소비자들을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했다""시세는 매우 높지만 최대 30% 저렴한 가격에 한돈을 구매할 수 있어 소비자들이 큰 혜택을 볼 수 있는 기회"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