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이후 서울에서 첫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가 오는 11일부터 SETEC에서 사흘간 개최된다.
주관사인 '제일좋은전람'은 코로나 19로 생활방역 준칙을 철저히 지키면서 안전한 박람회가 운영될 수 있도록 조치를 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제일좋은전람측은 전시장 입장전 발열체크와 함께, 관람객 입장시 마스크착용 체크, 관람객용 손소독제 배치, 전시장 출입구 분리개방과 함께 전시장 방역 및 환기, 공조기 최대가동을 통한 실내공기환기 등을 통해 안전하게 관림이 가능하다고 밝혔다.
창업박람회는 1인 창업존, 배달 창업존 등 예비창업자 관심 높은 창업정보제공는 물론, 각종 현장 세미나를 통해 창업전문가들의 인사이트를 들을 수 있다. 또 육류전문 박람회 동시 개최됨에 따라 육류산업 최신 트렌드를 볼 수 있다.
1인 창업존에는 2020년 코로나19 불황과 인건비 상승에 대한 부담으로 창업 트렌드가 된 배달 창업아이템, 무인 창업아이템, 1인 창업아이템 및 이와 관련된 산업을 한자리에 모아 한 눈에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동시에 개최되는 '미트엑스포2020'은 육류 전문 박람회로 판로 개척 및 육류산업의 전반을 볼수 있는 박람회로 기획됐다.
대형유통사, HMR, 프랜차이즈 매장, 정육점, 관련 장비까지 다양한 분야가 참가할 예정이다.
예비 창업자가 브랜드 또는 기업과 상담을 원하는 경우 1:1 매칭을 통해 전문상담을 받을 수 있으며, 창업시 도움을 원할 경우 분야별 전문가를 통해 1:1코치를 받을 수 있는 “창업&비지니스 코칭 프로그램”을 통해 상담을 받을 수 있다.
박람회에 참석을 원한다면, 제일좋은전람 홈페이지를 통해 무료 사전등록이 가능하다. 또 행사 참가사 정보 등 자세한 관련 정보도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