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매장 전용 신제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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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자헛>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CD)매장 전용 신제품 출시
  • 박현주 기자
  • 승인 2020.06.09 1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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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피자헛이 패스트 캐주얼 다이닝(Fast Casual Dining, 이하 FCD 매장) 콘셉트의 16개 매장에서 1인 피자 2종, 빠네 파스타 4종 등 총 6종의 신제품을 출시한다고 5일 밝혔다.

1인용 8인치 피자를 5천원 대에 즐길 수 있다. 기존 <피자헛> 매장과는 차별화된 1인 피자는 이탈리안 화덕피자 스타일로 젊은 고객층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이와 함께, 여름 시즌을 맞이해 시원한 디저트 메뉴로 빙수 2종도 함께 만나볼 수 있다. 팥 본연의 진하고 고소한 풍미를 느낄 수 있는 ‘팥빙수’와 열대 과일의 달콤함을 맛볼 수 있는 ‘망고빙수’를 여름 시즌 내 한정 판매한다.

피자헛 관계자는 “1인 피자의 인기가 높아지고, 코로나19로 인해 각자 메뉴를 온전히 즐기려 하는 트렌드가 겹쳐지면서 소비자들이 더 다양한 맛을 즐길 수 있도록 신제품을 출시했다”며, “앞으로도 소비자 니즈에 맞는 차별화된 제품 및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피자헛>의 FCD 매장은 세련미와 편안한 분위기로 ‘우리 동네 맛있는 아지트’의 느낌을 한껏 살린 매장으로, 기존 피자헛 메뉴뿐만 아니라 FCD 매장에서만 즐길 수 있는 스페셜 피자를 합리적인 가격으로 제공해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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