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린토피아> ‘의류보관서비스’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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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 ‘의류보관서비스’ 론칭
  • 성은경 기자
  • 승인 2020.03.04 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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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린토피아>가 철 지난 계절 의류 및 부피가 큰 세탁물을 세탁 후 보관, 배송까지 해주는 의류보관 서비스를 론칭했다.

<크린토피아> ‘의류보관서비스는 부피가 커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코트, 점퍼 등 겨울 의류와 관리가 쉽지 않은 가죽, 모피, 두꺼운 이불 및 침구류 등을 접수하면 세탁 후 최적의 상태로 보관해 주는 서비스다. 여기에 고객이 원하는 시기에 세탁물을 집까지 택배로 배송해 편의성을 높였다.

의류보관서비스 이용을 희망하는 고객은 전국 2,800여 개 크린토피아 매장에 세탁물을 맡긴 후 희망 보관 기간을 선택하면 된다.

맡겨진 세탁물은 깨끗하게 세탁한 후 장기 보관에 적합한 부직포로 포장해 롯데글로벌로지스에서 관리하는 의류전용보관센터에서 최적의 상태로 안전하게 보관된다.

의류보관서비스를 이용하면 3개월부터 최대 9개월까지 보관할 수 있으며, 최소 보관 기간인 3개월 이후에는 월 단위로 연장이 가능하다.

<크린토피아> 관계자는 최근 소형 주거 공간에 거주하는 1~2인 가구와 맞벌이 가정이 늘어나면서, 옷장에 공간을 많이 차지하는 겨울 의류 및 두꺼운 이불 보관에 대한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다, “앞으로도 고객에게 편리한 세탁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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