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me_면전문점 프랜차이즈③ <국수나무>
상태바
Theme_면전문점 프랜차이즈③ <국수나무>
  • 조주연 기자
  • 승인 2014.10.13 16: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면 전문점
▲ ⓒ사진 박세웅 팀장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은 많지만 정말 맛있는 국수를 먹을 수 있는 곳은 흔치 않다. 속을 채우는 국물과 산뜻한 면의 조화를 이루기는 쉽지 않기 때문이다. 그래서 기름에 튀기지 않은 생면으로 국수를 만드는 <국수나무>는 조금 더 특별하다. 바른 먹거리, 건강한 식탁을 비젼으로 삼고 있는 <국수나무>의 맛은 바로 정성이다.

창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국수나무>
국수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면이다. <국수나무>는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생면 전문점으로, 고객이 주문을 하면 면을 직접 뽑는 자가생면을 하고 있다. 즉석 조리 시스템이기 때문에 더 맛있고 입에 붙는 음식을 먹을 수 있는 것. 브랜드 네이밍처럼 담백하면서도 건강한 맛은 <국수나무>가 2006년부터 지금까지 꾸준히 성장해 온 원동력이기도 하다.

송인창 이사장은 “저희는 가족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안전한 음식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처음부터 지금까지 지켜오고 있습니다. 그래서 음식의 재료도 국내산 식재료, 친환경 제품, HACCP 인증 제품 등 믿을 수 있는 것만 사용하고 있고요. 덕분에 한 번 방문하신 고객들의 꾸준한 재방문으로 창업자와 소비자가 모두 만족하는 매장을 만들어가고 있습니다”라고 말하며, 점주들로부터 받는 높은 신뢰도를 자랑했다.

생면전문점 <국수나무>의 합리적인 가격과 메뉴 또한 소비자의 마음을 잡는 큰 장점 중 하나이다. 면 메뉴들은 4000~7000원 사이에 책정되어 소비자의 부담을 덜고 있으며, 돈가스, 라이스, 사이드 메뉴 등 선택의 폭이 넓기 때문에 언제 누구와 힘께 와도 즐거운 식사를 할 수 있다.

고객지향을 추구하는 아낌없이 주는 <국수나무>
<국수나무>는 메뉴는 물론 인테리어에서도 고객에게 편안함을 준다. ‘도심 속 쉼터’라는 기본 콘셉트를 중심으로 아늑한 카페 스타일의 인테리어를 하고 있기 때문이다. 가볍게 쉬었다 갈 수 있기 때문에 혼자 와도 가족과 같이 와도 부담스럽지 않다. 인테리어 디자인은 본사의 기획을 기본으로 하며, 트렌드와 고객 만족을 고려하면서 꼼꼼하면서도 편안한 느낌을 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맛뿐만 아니라 고객을 위한 서비스에도 최선을 다한다. 맛과 서비스가 모두 건강한 매장이 될 수 있도록 정기 교육, 서비스 교육, 메뉴 교육 등을 지원하고 있으며, 끊임없는 메뉴 개발을 함으로써 늘 최선의 상태에서 음식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본사의 탄탄한 지원이 있기 때문에 지금까지 점주들과 작은 분쟁조차 없었다는 것은 <국수나무>가 자부심을 가지고 있는 부분이기도 하다.

▲ ⓒ사진 박세웅 팀장

개성과 다양성을 동시에 가진 생면 메뉴
생면으로 살아 있는 맛을 제공하는 <국수나무>의 메뉴는 매우 다양하다. 가장 기본 메뉴라고 할 수 있는 생면국수를 비롯해 가마보꼬어묵탕면, 비빔면, 통오징어짬뽕 등 이름만 들어도 먹음직스런 퓨전 메뉴들이 있다. 연 2회 새로운 메뉴를 출시하고 기존 메뉴를 업그레이드하면서 면 전문점의 리더다운 모습도 보여주고 있다.

“지난 해 협동조합으로서 전환을 결의하고, 올해 매경 100대 프랜차이즈에 선정되면서 본격적인 혁신기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국수나무>가 안정적으로 접어들면서 신 브랜드 론칭에도 더 공을 들이고 있고요. 올해는 공주 공장을 준공하면서 더 좋은 품질의 먹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그동안 <국수나무>를 사랑해 주신 고객들에게 더 맛있고 건강한 음식점으로 발전해 나갈 예정이니 지켜봐주시기 바랍니다.” 직원과 가맹점이 상생하는 프랜차이즈 브랜드를 만들고자 하는 송 대표의 열정과 애정은 앞으로 더 큰 나눔가치를 실현할 예정이다.

▲ <국수나무> 매장 내부 ⓒ사진 박세웅 팀장

성공 포인트
1. 저렴하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메뉴
2. 가볍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인테리어
3. 탄탄한 지원으로 늘 가족같은 본사와 가맹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