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으로 승부하는 그 곳 <츄로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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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으로 승부하는 그 곳 <츄로스토리>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4.10.10 15:3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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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츄로스토리> ⓒ사진 김희경 기자

츄러스가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 잡는 요즘, 맛은 물론 저렴한 가격으로 고객의 발길을 이끌고 있는 츄러스 전문점을 찾았다. 츄러스와 스토리를 접목시켜 만들어낸 <츄로스토리>는 점포를 찾아온 고객과 가맹점주의 소통으로 좀 더 신뢰할 수 있는 브랜드를 만들고자 지어낸 이름이다.
기존 커피전문점과는 차별화된 아이템을 찾던 중 주 메뉴를 츄러스로 선정해 2012년 부산 서면점을 시작으로 서울과 경기·울산·대구 등 전국적인 입점에 나서고 있다. 맛이 좋고 가맹점 평수에 제한이 없어 예비창업자들에게 주목받고 있으며 커피의 가격이 저렴해 학생들 또한 많이 찾는다.
저렴하지만 최상의 질을 자랑한다는 <츄로스토리>는 츄러스에 화학첨가물을 전혀 넣지 않았을 뿐 아니라 당일 반죽과 직배송, 반죽이 26시간이 지나면 폐기해야 함을 원칙으로 한다. 특허신청까지 받은 츄러스 반죽은 국내산 고급쌀가루와 식물성 재료를 함께 첨가해 신선할 뿐 아니라 한국인 입맛에 맞게 제조돼 인기 츄러스로 거듭나고 있다. 스페인에서 60년 전통을 자랑하는 츄러스 기계를 직수입하는 <츄로스토리>는 타 브랜드에 비해 필링 츄러스가 길고 안에 있는 필링이 흐르지 않아 먹기에도 안성맞춤이다.

▲ <츄로스토리> ⓒ사진 김희경 기자

주소 경기도 구리시 검배로6번길 3 (수택동 405-1)
전화 010-8932-7086
영업시간 오후 12시~ 오전 12시(둘째 넷째 주 일요일 휴무)
면적 20㎡(6평) 좌석 7석
객단가 6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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