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처럼」, 「세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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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처럼」, 「세종이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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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4.09.19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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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통과 헌신의 리더십, 오래된 미래의 리더십
 

박현모 지음/ 미다스북스/ 「세종처럼」 2만원, 「세종이라면」 2만5000원
역사는 돌고 돈다는 말을 들어 본 적이 있는가. 지금 우리에게는 ‘세종처럼’ 고뇌하는 통치가가 절실하게 필요하다.
박현모 저자는 「세종이라면」을 통해 세종이 이룬 업적을 중심으로 어떤 리더십을 발휘했으며, 어떠한 전략을 바탕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었는지를 밝히고 있다. 「세종처럼」의 세종대왕은 전체적 군주가 아닌 국가 조직의 최고경영자(CEO)로 그려진다. 그가 이룬 위대한 결과보다는 정책을 세우고 실행해 성공시킨 비결이 이 책의 주요 논점이다.
32년간 임금의 자리를 지키면서 그가 이뤄냈던 건 백성들과의 소통이었다. 조선시대 허조는 “비록 이 나라의 임금은 세종이셨지만, 나는 이 나라의 주인이었다”고 말한다. 혼란한 이 시대를 바로잡을 수 있는 진정한 CEO가 필요하다. 어려운 상황 속, 백성들의 신뢰를 얻을 수 있었던 세종의 경영방침은 도대체 무엇이었을까? 진정한 리더십을 알고 싶다면 올 여름을 뜨겁게 달궈줄 「세종처럼」, 「세종이라면」을 읽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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