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선당이 지난 9월 17일 서울 상계동에 위치한 본사 교육장에서 2014년 3/4분기 상생협의회를 개최했다.
2014년 3/4분기 채선당 상생협의회는 지난 2/4분기 상생협의회보다 참석자 수가 더욱 늘어 서울, 경기, 강원, 충청, 영남, 호남 등 전국 각지에서 30개의 가족점 점주가 함께 참석했다.
이날 참석자들은 타 경쟁업체들과 차별성을 강조하기 위해 채선당의 샤브샤브용 야채 전 품목이 친환경농산물로 제공된다는 점을 부각시키는 홍보와 마케팅을 펼쳐줄 것을 요구했다. 또한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해 기존 메뉴를 강화 및 보완하고, 다양한 입맛과 취향을 가진 모든 고객들의 니즈를 만족시키며 고객들의 발길을 채선당으로 이끌어야 된다고도 주장했다.
더불어 매출향상을 위해서는 가맹본사만의 노력 뿐만 아니라 가맹본사와 가족점이 상생하며 함께 노력하는 의지와 열정을 북돋아야 한다며 동반성장을 위해 함께 노력하자는 의견도 나왔다.
이에 대해 김익수 ㈜채선당 대표는 “채선당의 상생협의회는 가맹본사와 가족점 사장님들의 소통의 창구일 뿐만 아니라 동반성장을 위해 현장의 아이디어를 공유하고, 발전의 토대를 만드는 자리”라며 “상생협의회 뿐만 아니라 가맹본사와 가족점의 활발한 소통으로 함께 성장하는 채선당을 만들어 나가자”고 말했다.
한편 2013년 6월 출범한 ㈜채선당의 상생협의회는 가맹본사와 가족점의 원활한 소통을 통해 상호 이해와 신뢰를 강화하고, 공동의 이익을 함께 증진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또 ㈜채선당은 가맹점을 ‘가족점’, 가맹점주를 ‘가족점 사장님’이라고 호칭하며 동반성장의 밑거름을 다져나가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