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젠 텀블러도 설빙에서!
상태바
이젠 텀블러도 설빙에서!
  • 조주연 기자
  • 승인 2014.08.14 14:3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여름이 끝나가고 있음이 느껴지지만 아직도 빙수의 인기는 사그러들지 않고 있다. 빙수 시장을 선도하고 있으며 넓은 매장이 인상적인 건대 2호점 <설빙>의 한 코너에는 MD와 커피, 차, 등이 있는 GIFT 코너가 있다. ‘GIFT’ 코너답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들이 가득하지만, 속마음으로는 주는 것보다는 받고 싶은 게 더 많을 듯. 커피전문점보다는 저렴한 가격이지만 디자인 면에서는 더 나은 제품도 있어 눈길을 줄 수밖에 없다. 텀블러와 머그잔을 비롯해 유리잔, 커피, 차, 간식거리 등이 다양하다.

아기자기한 설빙 텀블러

커피 좀 마시는 사람이라면 한 개 이상 가지고 있을 플라스틱 텀블러. 설빙에서도 아기자기한 사이즈의 텀블러가 두 가지 색상으로 나와 있다. 사이즈가 작은 편이기 때문에 부담 없이 가지고 다닐 수 있어 좋다.

▲ ⓒ 사진 조주연 기자

 

투박한 질감이 살아 있는 옹기잔

말 그대로 옹기로 만든 잔. 커피보다는 차에 어울릴 듯한 질감과 디자인으로, 깜찍한 모습에 손이 갈 수밖에 없다. 표면이 거칠어서 옹기의 느낌이 살아 있으며, 사무실 등에서 쓰기 좋은 사이즈. 어른들에게 선물하기 좋은 아이템.

▲ @ 사진 조주연 기자

<취재 협조, 건대입구 '설빙 2호점>

다양한 차(Tea)

‘한국형 디저트’라는 이름답게 설빙에서는 다양한 차를 구비하고 있다. 저렴하다고는 하기 어렵지만, 가끔 특별한 차를 마시고 싶을 때 한 잔씩 마시기 좋은 제품들. 역시 직접 쓰는 것보다는 선물하기에 좋은 것들이 많다.

 

다양한 디저트

<설빙>에서는 인절미 토스트만 파는 것이 아니다. <설빙>에서는 우리나라의 전통이 살아있는 과자들을 먹을 수 있는데, 약과를 비롯해 오랫동안 사랑받아온 제품들을 주로 선정했다. 진공 포장 및 냉장 보관되고 있는 간식들은 빙수와 딱 어울리는 전통 간식.

 

▲ ⓒ 사진 조주연 기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