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아사거리역 인근 골목상권에 자리 잡은 <윤가네 소한마리>는 소 한 마리를 값싸고 푸짐하게 제공한다. “값싸고 푸짐해? 그럼 맛은?” 맛도 검증된 프로그램을 걸쳐 들여온 미국산 쇠고기를 제공함으로써 뒤떨어지지 않는다. <윤가네 소한마리>는 언제나 양쪽 냉장고를 이용해 온도를 0~1℃로 맞춰 고기의 신선도를 유지시킨다.
반찬과 소스 또한 직접 정성을 다해 만들어 평이 좋다. 이곳의 가장 큰 강점은 한 번에 여러 부위의 쇠고기를 먹을 수 있다는 것이다. <윤가네 소한마리>에서 가장 인기 있는 메뉴 또한 부위별로 먹을 수 있는 ‘소한마리 600g+600g’이다. 뿐만 아니라 남은 고기를 진공상태로 포장해 준다. 진공포장을 통해 집으로 돌아가서도 고기 육질 그대로를 느낄 수 있다.
앞으로는 고객이 원하는 부위만을 부위별로 판매하는 ‘소 스페셜’메뉴도 선보일 예정이다. 인심 좋기로 소문난 윤태선 사장은 남기는 건 맘에 걸려도 내 집에 온 고객을 그대로 돌려보내지 않는다. 강남, 대학로 등 여러 곳을 순회하며 쌓은 장사 비결이다. 아무리 진상손님이라도 함부로 대할 수 없는 그의 포스 또한 매력이라는데, 오늘 <윤가네 소한마리>에서 ‘값싸고 푸짐하게’ 소 한 마리 잡아보는 것은 어떨까?
주소 서울시 강북구 도봉로10가길 9 (미아동 55-18 1층)
전화 02)987-7567
영업시간 오후 3시~오전 2시
면적 109m²(33평) 좌석 59석
객단가 2만 5000원~3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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