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SC is All!
상태바
QSC is All!
  • 김민정 기자
  • 승인 2020.02.15 08: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크리스탈 제이드> QS1000팀

‘Lifestyle Chinese Food Brand’, 2020년을 맞이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새로운 브랜드 목표다. <크리스탈 제이드>는 중식 브랜드를 넘어 고객의 라이프스타일에 모든 제품과 서비스가 녹아들 수 있도록 다양한 사업 영역에 도전할 예정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시그니처 메뉴를 중심으로 한 HMR 사업과 잠원, 용산, 평촌 등 핵심 상권을 중심으로 한 신규 매장 오픈 등을 통해 한 걸음 도약하는 한 해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 운영팀, ‘QS1000팀’의 활약이 어느 때보다 기대되는 이유다.   

▲ <크리스탈 제이드> QS1000팀 ⓒ 사진 이현석 팀장

기본에 가장 충실한 브랜드  
‘QS1000 Team(큐에스천팀)’은 <크리스탈 제이드> 운영팀을 부르는 내부 팀명이다. ‘QSC는 10점이 아니면 0점이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가지고 QSC를 가장 중요한 부분으로 생각하는 브랜드의 의지를 반영했다. 외식업에서 QSC는 매장 운영에 가장 중요한 포인트로 꼽힌다. 메뉴와 서비스, 위생 등 가장 기본적인 부분부터 돌아보고 점검하여 고객의 행복한 경험을 선사하기 위한 노력에 진심을 다할 때 브랜드가 생존할 수 있기 때문이다. 

QS1000팀은 <크리스탈 제이드>가 지향하는 ‘마케팅이 필요 없는 브랜드, 기본에 가장 충실한 브랜드’를 가장 잘 구현해준다. 운영을 맡으면서 본질을 관리하고 기본을 다지면서 QS1000팀의 중점 추진사항인 QSC 지키기, 프렌즈(크리스탈 제이드 직원)트레이닝, 메뉴 개발 등의 업무를 맡고 있다.  

 

QS1000 팀은 브랜드의 모든 것 
<크리스탈 제이드>는 ‘QSC is All’이라는 QSC에 대한 의지를 표명한 캐치프레이즈가 있다. 그만큼 QSC에 대한 철학이 명확하다는 얘기이다. ‘QS1000 팀은 브랜드의 모든 것’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팀이 곧 브랜드이기 때문에 QS1000 팀은 늘 공부하고 학습하고 생각하는 시간을 가지고 긴장된 생활을 하고 있다. 

이러한 시스템이 안착될 수 있었던 것은 내부 직원의 만족과 성장에 많은 관심을 쏟고 있는 조직문화가 큰 역할을 한다. <크리스탈 제이드> 내의 Cyber University를 통한 사내대학을 운영하면서 직급별 학점이수 프로그램, 자율적이고 주도적인 학습을 하면서 솔선수범하고 있다. 

‘Service Dream Team’ 은 서비스에 남다른 노하우를 지닌 인재를 선발해 만든 팀이다. 각 매장에서 선발한 서비스 우수 직원을 3개월간 트레이닝 하여 브랜드에 대한 교육을 한다. 또한, VIP 고객서비스, 컴플레인 응대 등 수준 높은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고품격 서비스 역시 이들이 만들어내는 작품이다.

 

매장 오픈에서 안착까지 
매장이 오픈할 때는 QS1000 팀이 NSO Team (New Store Opening Team)으로 개편하여 움직인다.  매장 오픈을 준비하고, 직원을 교육하고, 매장 운영 시스템을 안착시키기 위해서 2개월 정도 오픈 매장에 머무르면서 QSC 안정화를 위한 노력까지 하는 것이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다채로운 메뉴 역시 QS1000 팀의 손을 거쳐 탄생된다. ‘Chinese Slow Food’의 푸드 철학을 바탕으로 5가지 맛의 소롱포 샘플러와 상해식 대표 메뉴인 성지엔빠오 등 더욱 다채로워진 딤섬과 안심 한우 탕수육, 이베리코동파육, 붉은대게살볶음 등 자연친화적이고 이색적인 메뉴들을 다양하게 선보인다. 타 중식 브랜드에서는 만나보지 못했던 건강한 식자재를 활용한 중식 메뉴들, 딤섬, BBQ, 누들, 요리 등 각 메뉴 섹션별로 현지 셰프들의 안정적인 오퍼레이션과 편차 없는 레시피를 통해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이끌어내고 있다. 

2020년에도 다른 브랜드에서는 경험하지 못할 혁신적인 메뉴들과 안정적인 QSC를 통해 <크리스탈 제이드>를 방문하는 고객들에게 행복한 시간과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QSC와 <크리스탈 제이드>의 브랜드 가치를 전파할 수 있는 활동을 통해 ‘Lifestyle Chinese Food Brand’로 발돋움할 수 있을 것이다. 

▲ <크리스탈 제이드> QS1000팀 좌로부터 오섭장 셰프, 도용 셰프, 장천천 셰프, 이익용 점장, 신연수 팀장, 장윤석 팀장, 최성진 팀장, 총괄이사 왕가흥 ⓒ 사진 이현석 팀장

행복한 경험을 드립니다

QS1000 팀
<크리스탈 제이드>에는 ‘기본이 전부다’,  ‘QSC is All’ 라는  캐치프레이즈가 있다. 이를 실천하도록 돕는 역할을 QS1000 팀이 한다. “고객의 시간에 행복한 경험을 선사합니다”라는 브랜드 사명을 가장 충실히 소화해내는 팀이 바로 QS1000 팀이다.

 

광동식 요리의 진수
광동식 총괄 오섭장 셰프

<크리스탈 제이드> 본사의 추천으로 중국에서 한국까지 오게 됐다. 본사에서 17년 근무한 베테랑으로 한국에서 일한지는 2년째. 처음엔 한국산 식재료가 낯설어서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했다. 요리하는 건 이제 괜찮은데, 매운 한국음식을 먹는 건 아직도 힘들다고. 

 

‘정통 딤섬’을 맛보고 싶다면
딤섬 총괄 도용 셰프

압구정점 오픈 때부터 10년을 함께 해온 중국인 셰프. 한국에서 일하면서 가장 힘들었던 부분은 언어. 직원이 지시 사항을 못알아들을 때 힘들었다. 지금은 각 지점마다 중국어를 하는 직원이 있어서 수월한 편.  회사 목표대로 가는 것이 목표이자 계획이다.


‘진짜’ 맛있어요~ 
상해식 총괄 장천천 셰프 

압구정 오픈 때부터 함께 해와서 이제는 한국어도 꽤 늘었다. 고객이 ‘맛있어요’라고 칭찬할 때 요리하느라 애쓴 보람을 느낀다. <크리스탈 제이드>의 메뉴는 최고 수준이지만, 올해는 여기서 음식의 퀄리티를 한 단계 업그레이드하는데 치중할 계획이다.


매뉴얼보다 중요한 건 없다
수성점 이익용 점장 

외식업 25년의 베테랑. <크리스탈 제이드>는 고급공무원 등 특히 상류층 고객이 많이 찾아오기 때문에 각별히 신경쓴다. 고객의 취향에 맞는 최고급 차와 주류를 제공하는 세심한 서비스로 <크리스탈 제이드>를 프리미엄레스토랑으로 안착시킨 일등 공신. 매장에서는 매뉴얼을 지키는 게 중요하다는 점을 자신과 직원들에게 늘 강조한다.


고객 입장에서 헤아리자
운영지원팀 신연수 팀장

호텔에서 10년 이상 근무한 호텔리어 출신. 호텔에서 배운 서비스를 외식에 접목해보고 싶었다는 생각으로 <크리스탈 제이드>에 입사했다. 고객을 오게 하려면 세심한 맞춤서비스가 필요하다는 판단으로 직원 교육에 앞장서고 있다. ‘고객은 우리 브랜드를 찾아주시는 분’이라는 마음으로 고객 입장에서 니즈를 헤아리자고 직원들에 강조한다.

 

오픈은 내가 맡는다!
운영팀 장윤석 팀장

싱가폴 본점까지 가서 현지 셰프에게서 레시피를 전수받는 등 메뉴를 전담한다. 전국 각지의 <크리스탈 제이드> 매장을 찾아가서 전반적인 운영과 메뉴 퀄리티를 점검한다. 특히 오픈하는 매장마다 맛과 서비스 등 운영이 안정될 때까지 돌보는 임무를 완수해 ‘오픈 담당’으로 활약하고 있다. 올해도 오픈하는 매장이 많아서 그의 활약이 더욱 기대된다.


현장이 답이다
R&D팀 최성진 팀장 

R&D팀을 이끌고 있는 그는 <크리스탈 제이드> 본연의 맛을 지키면서 한편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시즌별 메뉴로 ‘넘버원 중식당’ 반열에 오르게 했다. 지난 겨울은 굴튀김 등 굴요리로 인기몰이를 했고, 다가올 봄에는 봄동 요리 등을 준비하고 있다. 여러 작업을 했지만 결과물은 현장에 있다면서 ‘현장이 답’이라고 얘기한다. 올해는 세컨브랜드 PR에도 힘을 쏟을 계획이다.


안 되는 걸 되게 하라
총괄이사 왕가흥 

2005년 인터콘티넨탈호텔 중식당으로 출발한 <크리스탈 제이드>의 성장을 지켜본 산 증인. <크리스탈 제이드>만의 소스로 로컬리즘을 잘 살려낸 요리들이 그를 비롯한 주방팀 덕분에 완성됐다. 
“맛있어요”라는 칭찬은 너무나 기본이고, 맛에 감동받은 고객들이 “‘진짜’ 맛있어요”라고  엄지를 들 때 보람을 느낀다. 안 되는 것도 되게 해온 그의 노력이 진가를 발휘한 순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