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맛집을 한자리에서 <온 더 테이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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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맛집을 한자리에서 <온 더 테이블>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4.08.11 14: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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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을 찾아가려면 먼 길을 가야 할 때가 있고, 가는 데 시간을 들여서 찾아가도 줄을 서서 기다려야 하는 때가 부지기수다. 식사와 디저트 모두 맛집에서 먹고 싶은데 두 곳의 거리가 멀어 함께 먹을 수 없는 게 아쉬울 때도 있다. <온 더 테이블>은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새로운 형태의 음식점으로, 압구정, 신사동 가로수길, 서래마을 등에서 맛있기로 이름난 음식점을 한 자리에 모아 차린 셀렉 다이닝(select dinning) 콘셉트의 레스토랑이다. 현재 <카페 마마스>, <청>, <토마틸로>, <현선이네>, <누들박스>, <냅킨플리즈>, <브루클린 버거>, <코코로벤또>, <로이즈>, <설담재>, <장사랑>, <팬케이크하우스> 등 총 13개 매장이 입점해 있으며, 7월 초에 파스타 판매장이 추가로 들어올 예정이다. 특징이 뚜렷한 음식점들을 하나로 모아 한 개의 브랜드로 만들기가 쉽지는 않았지만, 앞으로도 개성과 실력이 있는 음식점을 섭외해 다양함과 조화로움이 함께 있는 <온 더 테이블>만의 경쟁력을 강화할 예정이다.

주소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 서현 1동 266-1 분당퍼스트타워 2층
전화 031-704-3981
영업시간 오전11:00 ~ 오후21:30 (주문 마감 21:00)
면적 1653㎡(500평) 좌석 500석
객단가 8000~1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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