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년 경자년 새해를 맞아 외식업계가 다양한 신 메뉴를 출시하며, 다양한 이벤트도 진행하고 있다.
■ <파리바게뜨> ‘톰과 제리’ 캐릭터와 협업
<파리바게뜨>가 새해를 맞아 '럭키2020(LUCKY2020)'을 주제로 ‘톰과 제리’ 캐릭터를 활용한 제품을 출시했다.
이번 제품은 美 워너 브라더스의 애니메이션 캐릭터인 ‘톰과 제리’를 그래픽과 패키지 디자인에 접목했다. 특히, 생쥐 캐릭터인 ‘제리’가 좋아하는 것으로 설정된 치즈를 활용한 다양한 제품도 선보인다.
1만 원 이상 구매시 ‘톰과 제리 LED 제기’를 2천 원에 구매 가능할 수 있는 프로모션을 진행하고 있다.
■ <한국피자헛>든든하고 고소한 ‘이탈리안 살치챠 피자’ 출시
한국피자헛(이하 피자헛)이 신제품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를 전국 매장에서 공식 출시했다.
이탈리안 살시챠 피자는 풍부한 육즙의 이탈리안 미트 ‘살치챠’와 풍미 가득한 프리미엄 와규, 큼직한 베이컨 토핑까지 듬뿍 올라가 푸짐하고 든든한 맛을 자랑한다.
한편 <피자헛>은 신제품 출시를 기념하여 참여자 100% 당첨 이벤트인 “살시챠를 돌려라~ 히릿!”도 준비했다. 참여자 전원에게 신제품 고르곤졸라 치즈볼, 리치치즈 파스타 또는 콜라 1.25L 쿠폰이 랜덤으로 지급된다.
■ <할리스커피> 국내산 ‘설향딸기’ 담은 베이커리 7종
커피전문기업 <할리스커피>(대표 김유진)가 국내산 순수품종인 ‘설향딸기’의 싱그러움을 더한 ‘설향딸기 베이커리’ 7종을 출시했다.
‘자연을 보듬은 설향딸기’라는 콘셉트로 제철과일인 설향딸기의 신선함과 탐스러운 비주얼을 담은 것이 특징이다.
할리스커피 관계자는 “이번 딸기 시즌 베이커리는 국내산 ‘설향딸기’의 싱그러움을 담아 제철과일과 함께 카페에서 여유와 힐링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며 “1년 중 딸기 시즌에만 만날 수 있는 국내산 생딸기의 매력을 할리스커피의 설향딸기 베이커리와 즐겨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