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종로구는 다음 달 9일까지 종로 청년창업센터에 입주할 기업 및 예비창업자를 모집한다.
내년 2월 서울역사박물관 인근에 문을 여는 종로 청년창업센터는 청년 창업가에게 창업 공간, 맞춤형 보육 프로그램, 전문가 컨설팅 등을 제공한다.
종로구는 공개 모집을 통해 입주 기업 16곳을 선발하며, 선정된 기업은 소정의 입주부담금만 내면 내년 2월 1일부터 1년간 센터 내 모든 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서울에 거주하는 만 39세 이하 청년 중 예비창업자(팀)나 창업 3년 이내의 창업자면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내용은 종로문화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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