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1등 ‘맛집포차’ 브랜드로 비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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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1등 ‘맛집포차’ 브랜드로 비상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9.12.17 1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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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김완태 본부장
▲ 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김완태 본부장 ⓒ 사진 이현석 팀장

   Profile   

고객이 만들어준 성공네비게이션   
대구에서 심상치 않은 기류가 몰려오고 있다. 특별하지는 않지만, 브랜드의 기본인 ‘맛’을 주 무기로 가맹점주와 고객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대한민국 1등 맛집포차’를 표방하는 <팔도실비집>은 식품공장을 기반으로 다양한 가공 식품을 생산해 오며, 온·오프라인 유통 채널에 공급해 온 중견 식품전문 기업이다. 자체 제품을 활용해 만든 브랜드 <팔도실비집>은 문을 열자마자 대박집으로 입소문을 불러왔다.

수많은 고객은 물론, 예비창업자들로부터 관심을 끌며 가맹요청 또한 쇄도했다. 장고 끝에 시작한 가맹사업은 탄탄한 제품력으로 <팔도실비집>에 이어 가정간편식(H.M.R) 전문 브랜드인 <나홀로키친>과 <나홀로집에>까지 론칭한다. 이렇듯 프랜차이즈 브랜드는 물론, 온·오프라인의 유통채널을 통해 삼정코리아의 제품들이 파트너사들과 소비자들에게 공급되고 있다. 이러한 배경에는 프랜차이즈 사업을 진두지휘하는 삼정코리아 가맹사업본부 김완태 본부장이 든든하게 자리하고 있다. 그는 ‘현장에 답이 있다’는 진리를 실천하며 전국을 향해 <팔도실비집> 성공네비게이션을 만들어 나가고 있다.


정성과 맛이 있는 남다른 <팔도실비집> 
선한 눈빛과 상대방을 단박에 무장해제 시키는 귀염성이 돋보이는 웃음, 안경 너머로 보이는 날카로운 눈매는 업무에 있어서 어떤 실수도 하지 않겠다는 강한 다짐을 엿보이게 한다. 촬영하는 내내 쉴 새 없이 울려대는 전화기 벨소리는 그의 일상을 어느 정도 가늠케 한다. 거의 5분마다 한통씩 걸려오는 전화는 새벽 1~2시까지 이어지기가 다반사. 일일이 응대하다 보면 가끔씩은 전화 노이로제에 걸릴 법도 한데, 이에 아랑곳하지 않고 성심껏 전화응대를 한다.

식육전문가로서 일 해오다 삼정코리아와 인연이 돼 가맹본부장을 맡게 된 그는 최초 상담에서부터 영업, 운영에 이르기까지 올라운드 플레이어로서 역할을 다하고 있다. 20대 때부터 식육전문가로서 수입육 도매유통회사 등 장사에 이골이 나다시피 한 그이기에 가맹점주들의 애로사항과 그들에게 무엇이 필요한지를 너무나 잘 알고 있다. 그는 1993년 문을 연 ‘삼정식당’이 모태가 된 27년 전통의 회사, 삼정코리아에 대한 자부심이 대단하다. 

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의 모친 김태숙 여사가 수년간 일군 <삼정식당>이 오늘날의 삼정코리아로 성장하게 됐다고 설명한다. 

“아직도 김태숙 여사님은 저희 회사 식품공장의 제품생산과 소스 제조 등에 고문역으로 참여하고 계십니다. 그렇기 때문에 <팔도실비집> 가맹점에 공급되는 모든 제품에는 여사님의 손길이 묻어있고, 정성과 맛이 남다릅니다. 연세가 있으심에도 불구하고 아직도 아침 일찍 공장에 나오셔서 그 누구보다도 위생과 품질에 열중하시는 여사님을 곁에서 볼 때마다 존경심과 더불어 같은 회사의 구성원으로서 자부심을 느낍니다. 이를 이지훈 대표님의 경영철학으로 승화된 것의 총아가 바로 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입니다.”

<팔도실비집>은 처음부터 프랜차이즈 사업을 할 생각은 없었다. 제품의 유통채널을 다각화하자는 차원에서 플래그숍처럼 만든 브랜드였는데, ‘맛집포차’로 입소문이 나면서 대박난 케이스다.

▲ 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김완태 본부장 ⓒ 사진 이현석 팀장

고객과 창업자가 좋아하는 브랜드
김완태 본부장은 이어 “2015년 <팔도실비집> 첫 매장이 문을 열었으니깐 어떻게 보면 2019년 지금의 70호점이 작게 느껴질 수 있을 것입니다. 그러나 삼정코리아는 철두철미한 시장 및 상권 분석과 열정어린 점주 트레이닝을 통해 가맹점을 오픈시킨 만큼 현재까지 대부분의 가맹점들이 안정적으로 운영되고 있습니다. <팔도실비집> 창업이 까다롭다고 말씀 하시는데, 저희 회사는 과거 <삼정식당> 때부터 반짝하는 장사가 아닌 오래가는 장사를 목표로 했기에, 이른바 기획형, 트렌드형 프랜차이즈와는 성격 자체가 현격히 다릅니다”라고 설명한다.   

가족처럼 끈끈한 우애와 정이 기본 바탕이 되어야 하고, 철저한 메뉴 레시피 준수를 원칙으로 하고 있기 때문이다. 이것이 중요한 이유는 바로 고객 서비스와 직결되기 때문이다. 

<팔도실비집>은 한마디로 情(정)이 넘치는 브랜드라고 강조하는 김 본부장. 그는 예비창업자들에게 감히 자신한다. “소자본 창업비부터 손쉬운 메뉴조리에 이르기까지 세심하게 가다듬은 <팔도실비집> 매뉴얼이야 말로 대형 커피프랜차이즈 저리가라 할 만큼의 핵심 경쟁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또 반짝하는 프랜차이즈를 지양하고 오래가는 브랜드 매장을 표방한 만큼 남녀노소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는 메뉴와 누군가에게는 추억이자, 누군가에게는 새로운 감성 문화로 인식되는 뉴트로 콘셉트의 인테리어와 음악 등 <팔도실비집>만의 공간문화가 남다르게 고객의 발길을 끌어당기는 것은 아닐까 생각합니다.” 김완태 본부장의 말처럼 <팔도실비집>은 자체 식품공장이라는 탄탄한 뒷심과 함께 차별화된 자사 브랜드만의 기술력과 노하우를 강점으로 꼽고 있다. 

▲ 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김완태 본부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원팩화·손쉬운 운영·가성비가 경쟁력 
김 본부장은 <팔도실비집>의 차별화된 강점에 대해 좀 더 내밀한 이야기를 꺼낸다. 첫째, <팔도실비집> 가맹점에 공급되는 전제품 모두가 원팩화 되어 공급되고 있다. 수년간 다채로운 분야의 장사를 경험한 프로장사꾼 출신이며, 특히 매장운영에 있어서 가맹점의 입장 즉, 가맹점에서 일하는 사람들의 입장을 가장 깊게 생각하는 삼정코리아 이지훈 대표의 숙원 목표가 일하기 쉬운 매장이기 때문이란다.

아무리 장사가 잘되더라도 매장에서 일하는 사람이 지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 장사는 어려워진다는 것을 몸소 체험한 사례를 바탕으로 실제 가맹점의 직원들이 일하기 쉬운 동선, 일하기 쉬운 주방을 설계했다고 한다. 특히 메뉴 조리에서부터 고객서비스까지 고려해 “쉽게 조리하여 빠르게 제공 한다”는 원칙아래 연구를 거듭한 끝에 탄생한 것이 전 메뉴의 원팩화다. 인건비 부담이 늘어나는 환경 속에서 살아남기 위한 필요한 시스템일 수밖에 없다. 둘째는 다른 프랜차이즈 본사들은 물론 대기업들도 엄두를 못 낼 소스 제조와 식육 가공을 원스톱으로 처리해 제품을 생산한다는 점이다.

그 가운데 <팔도실비집> 가맹점들에 공급되는 전용품은 독특하면서도 맛있는 맛과 품질이 담보되어 있다는 점이 가장 큰 장점이다. 기타 프랜차이즈 점에서 대량으로 생산한 대동소이한 맛과는 현격한 차이를 이룬다는 것. 셋째는 <팔도실비집> 본사가 직접 자체 식품공장 및 물류시스템을 갖추고 있어 가맹점 공급 원가가 다른 프랜차이즈와 비교시, 상대적으로 저렴하다는 것이다. 때문에 실제 매장에서 소비자에게 제공되는 판매가격 자체가 낮아 가성비를 확보할 수 있고, 가맹점 마진 또한 높은 것이 이 브랜드만의 저력이다.  

 

가맹점주가 환호하고 열광하는 브랜드 
김 본부장은 ‘자영업의 위기’가 극대화 되는 시장 상황속에서 위기에 단련된 기업, 버틸 수 있는 힘이 강한 기업이 오래간다고 믿고 있다. <팔도실비집>이 바로 그러한 프랜차이즈 브랜드라고 자부한다. “저희는 ‘브랜드 사업’을 하고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만큼 브랜드는 브랜드로써의 명성과 명예, 충성도가 있어야 존재합니다. 최종 소비자인 고객들도 중요하지만 <팔도실비집>은 가맹점주님들이 환호하고 열광하는 브랜드가 아닐까 생각합니다”라고 설명한다. 

일단 일하는 사람들로부터 주목받는 브랜드가 오래간다고 믿기 때문이다. 그렇기 때문에  최초 창업의 문턱이 낮아야 한다고 그는 생각한다. <팔도실비집>은 그런 면에서 전 메뉴 원팩화로 가맹점주님로부터 환영을 받고 있다. 최저임금이 나날이 높아만 가는 가운데, 인건비 부담없이, 메뉴 조리도 쉽고, 빠르게 고객에게 제공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요리 경험이 부족한 초보 창업자들에게도 안성맞춤이다. 두 번째는 낮은 창업비를 꼽는다.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점포구입비부터 인테리어 비용까지 창업비용 중 가장 부담이 큰 부분에 있어서는 주춤하기 일쑤다.

하지만, <팔도실비집>은 점포입지 선정에 있어 철저한 상권 분석을 통해 상대적으로 임대료가 적거나 권리금이 없는 B급 상권을 추천해 해당 상권을 키우는 전략으로 출점시키고 있다. 특히 부산 경성대점의 경우, 젊음의 열기가 넘치는 상권이긴 하나 <팔도실비집> 주변 상권은 ‘죽음의 협곡’ 같은 곳이었다고 한다. 하지만 <팔도실비집>이 오픈하자마자 뉴트로감성 포차로 소문이 나면서 한 달도 안되어 경성대 상권의 맛집포차로 핫플레이스가 되었다. 결국, 죽은 상권도 되살리는 브랜드라는 정평이 부산 및 경남지역에서 입소문이 나면서 경상도 지역에서만 수십여개 가맹점이 오픈하기에 이르렀다. 

▲ 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김완태 본부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창업자들의 운영 만족도를 위한 운영 시스템 
또 많은 창업자들이 부담스러워 하는 인테리어비용도 대폭 낮춰 예비창업자의 창업자금 맞춤형으로 공사를 할 수 있도록, 경제형 인테리어 시공 매뉴얼을 갖추고 지원하고 있다. 66㎡(20평) 매장 기준 약 2,000만원 안팎에서 인테리어 공사가 완료되니 예비창업자 입장에서 창업비의 부담이 적어질 수밖에 없는 장점을 가져다준다. 김 본부장은 “이러한 본사의 배려는 창업자들의 예산 가운데, 여윳돈은 안정적인 매장 운영을 위해 남겨두어 유사시에 사용할 수 있도록 유도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가맹점주 입장에서의 창업부담을 낮춰주는 것이 가맹본부, 즉 프랜차이즈 본사의 사명이라고 생각합니다”라고 강조한다. 

이 외에도 <팔도실비집>의 경쟁력은 다양하다. 브랜드가 맛집포차로 소문난 만큼 브랜드 론칭 초기부터 테이크아웃과 배달을 도입했다. <팔도실비집> 메뉴를 집이나 사무실에서 식사와 간식으로 즐길 수 있도록 대부분의 가맹점에 테이크아웃 및 배달전용 패키지를 제공해 부가적인 매출을 기대하게 하고 있다. 메뉴의 원팩화 경험이 없었다면 이러한 시도조차 못했을 것이라는 김 본부장. 이로 인해 매장 홀 매출은 물론 테이크아웃 및 배달 매출이 기존의 다른 포차 프랜차이즈와 확연히 구분 되는 장점이라고 설명한다.

아울러 <팔도실비집>은 가맹점주를 위해 첫 가맹상담자(직원)가 매장의 운영관리까지 책임지는 ‘담당 가맹점 원맨 밀착 시스템’으로 인력을 운용한다. 기획형, 트렌드형 프랜차이즈들은 전문 영업사원을 예비창업자에게 매칭시켜 놓는 것이 비일비재한 가운데, <팔도실비집>은 가맹영업 및 창업상담 담당자가 계약 이후 매장의 운영관리까지 책임지는 밀착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그렇다 보니, 가맹점주들의 본사에 대한 신뢰도와 만족도도 더욱 높아질 수밖에 없다.    

▲ 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김완태 본부장 ⓒ 사진 이현석 팀장

 

가맹점의 성공적인 운영이 본사를 성장시키다  
삼정코리아는 식품기업으로서 당초 프랜차이즈화 사업 전개를 앞두고 내부적으로 많은 갑론을박이 있었다. 이 가운데 중심을 잡을 수 있었던 것은 자신들의 프랜차이즈에 대한 고정관념이 가장 큰 적이었다고 한다. 이지훈 대표의 분명한 철학이 없었다면 산으로 강으로 갈뻔 했던 것을, 현재의 <팔도실비집>의 궤도에 올려놓게 된 것이다. 

김 본부장은 삼정코리아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게 된 배경은 온전히 끊임없는 예비창업자들의 가맹요청에 의해 시작하게 된 것이라고 한다. 특히 이지훈 대표는 ‘가맹점을 가맹점처럼 운영되게끔 가만히 놔두는 것은 직무유기’라고 결론 내리고, 오픈준비부터 오픈 후 매장의 안정적 운영이 되기까지 본사의 전 임직원이 하루가 멀다 하고 찾아가 매장 직원들의 동선부터 매장내 분위기, 고객 반응까지 철저히 챙길 수 있도록 주문했다고 한다. “그렇지만 결국 일하는 사람들의 실질적 고민과 고충은 우리의 제3자적 시선과는 또 다를 수밖에 없었죠.

그래서 무조건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가맹점주님 뿐만 아니라 매장 직원들과 주방에서 일하는 직원들에 이르기까지 수없이 많은 인터뷰를 통해 얻은 통찰이 결국 그 매장을 살리는 비결이고, 우리 본사가 커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했습니다. 단순히 프랜차이즈 사업을 한다고 하면 이 같은 통찰은 얻어낼 수 없었겠죠.

비워야 채워지는 것처럼 항상 겸손한 자세로 일하는 사람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것, 그것이 <팔도실비집>만의 경쟁력이라고 생각합니다. 자만과 독선은 말 그대로 ‘독’입니다. 그래서 겸손의 미덕을 가슴에 품고 가맹사업을 해나가고 있습니다”라며, 브랜드는 물론, 자신의 업무에 대한 자부심을 내비친다. 

 

<팔도실비집>의 낮추고자 하는 세 가지 문턱 
김완태 본부장은 프랜차이즈 사업을 하면서 가장 중요한 것이 있는데, 이는 <팔도실비집>이 낮추고자 하는 세 가지 문턱이라고 한다. 첫번째 문턱은 예비창업자의 창업 문턱, 두 번째 문턱은 본사와 가맹점 간 소통의 문턱, 세 번째 문턱은 바로 고객들의 <팔도실비집>을 방문하게끔 하는 모객 문턱이다. 이 세 가지 문턱을 모두 낮추는 것이 <팔도실비집>만의 경영이념인 셈이다.

김 본부장은 이어 “올해는 <팔도실비집>이 본격적인 전국구 브랜드로 도움닫기를 시작했다는 것이 올해 가장 큰 성과입니다. 오랫동안 돌다리를 두드리며 조심스럽게 가맹사업을 펼쳐왔다면 올 하반기부터는 신메뉴 론칭과 더불어 야심찬 출점계획을 세웠고 불경기에 운 좋게도 많은 창업자들과 고객을 만날 수 있었다”며, 자사 브랜드의 진정성을 알고 충성도가 크면 클수록 책임감도 막중하게 다가온다고 설명했다. 

김완태 본부장은 “이지훈 대표께서 항상 하시는 말씀이 있습니다 ‘이 세상 어느 누구도 오늘을 미리 경험해 본 사람은 없을 것이다. 고로 평등이라는 조건 하에 최선이라는 무기를 가지고 전진한다면 노력한 만큼 결실을 맺을 것이다”라고요. 이 말씀은 저에게 하나의 신념이 되었습니다. 또 제가 가맹점 순회 방문점검 시 가맹점주님들께 자주 드리는 말씀이기도 합니다.” 이러한 마음가짐으로 대한민국의 온 국민은 물론이고, 삼정코리아가 글로벌 식품전문 기업으로 나아가 지구촌 온 인류에게 희망과 풍요의 음식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비전으로 삼고자 한다.

▲ 삼정코리아 <팔도실비집> 김완태 본부장 ⓒ 사진 이현석 팀장

인류에게 희망과 풍요의 음식문화를 전파할 것 
이에 따라 <팔도실비집>은 2020년 새해에는 전국구 브랜드로써의 본격적인 점포확장 전략을 세우고 있다. 2019년도가 <팔도실비집>만의 키워드가 많이 쌓이는 해였다면, 2020년도에는 그동안 쌓인 키워드가 세포분열 하듯 다양하게 퍼져나가는 새해가 될 것이라고 강조한다.

2020년 300개 이상의 출점을 목표로, 12월부터 착공에 들어가는 식품공장의 확대증설을 통해 더욱 다양하고 품질좋은 제품을 생산해 낼 계획이다. 오프라인은 물론, 온라인 가정간편식(H.M.R) 분야에서도 당당히 CJ, 대상, 오뚜기와 같은 대기업들과 진검 승부를 펼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미국 LA, 중국 상해, 일본 도쿄를 비롯해 동남아시아 등 해외진출 일정과 계획을 갖고 있다.

이로써 300억원 이상의 매출 달성과 동시에 코스닥 상장도 추진한다. 이를 위해 지난해부터 국내 모 대기업 및 다양한 투자기관이 회사의 성장 가능성을 보고 투자문의를 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는 신규공장이 가동되는 내년 초부터 보다 구체적인 단계를 밟아나갈 것으로 보인다. 

기업의 자본적 이윤도 중요하지만, 기업의 사회적 책임감도 중요함을 알기에 삼정 코리아는 인류애적 존재 가치를 선도하는 기업이 되고자 한다. 이러한 큰 비전은 바로 삼정코리아의 <팔도실비집>은 물론, 여타 브랜드의 안정적이고 성공적인 안착이 가져다줄 것이라고 굳게 믿고 있다. 감동과 행복을 나눌 수 있는 대한민국 1등 맛집포차 브랜드<팔도실비집>. 기업의 미래비전과 함께 수많은 창업자들의 성공 내비게이션을 그려나가는 그는 오늘도 그렇게 성실히 길을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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