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방안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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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방안인가?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1.05.19 1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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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셜 특집-<왜,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 방안인가? >


‘건강검진’ 後  영양제 투여로 윈-윈 


소상공인의 경쟁력, 프랜차이즈 활성화로 모색하다


정부가 프랜차이즈 활성화 사업에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다소 늦은 감이 없지 않지만, 이는 프랜차이즈 산업이

자영업자의 창업 성공률을 높여주고,

기존 자영업자의 경쟁력 강화에 도움이 되기 때문이다.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5년 동안 자영업자 창업대비 폐업 비율이 84.3%에 이르며,

프랜차이즈 편의점 5년차 폐업율은 25%에 달했다고 한다. 

오는 2012년까지 가맹점 1000개 이상의 건실한 국내 브랜드를 100개 육성하며,

세계 100대 프랜차이즈 기업군에 국내 브랜드 3개 이상 진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

그동안 시선이 곱지 않았던 프랜차이즈 업계가 급격히 성장해오며

국내 경제에 일조하고 있는 데에 따른 정부의 뒤늦은 지원사격(?)인 셈이다.

이를 발 빠르게 접수한 프랜차이즈 업체들과 개발업체들은 2009년부터 시행된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화 지원 사업’과

2010년부터 시행된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를 받기 위해 물밑작업이 한창이다.

글 임나경 편집장, 김민정 부장, 최찬용 팀장, 김현경 기자   | 사진 박문영 실장 이호영 실장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 정책을 통해 업그레이드 된 기업들

01 매뉴얼의 본격적인 표준화 작업으로 브랜드 가치를 높이다 <김가네>

02 가맹점 관리부분에서 높은  평가와 프랜차이즈 본사의 공신력을 인정받은 <치어스>

03 포장이사에서 토탈홈케어 서비스로 성장한 마음이 통하는 사람들 <통인>

04 100%우리쌀로 정성스레 빚은 고급 떡 프랜차이즈 <빚은>

05  가맹점이 행복한 브랜드, 대한민국 대표 일식 프랜차이즈 시즌2 시작  <미소야>

06 프랜차이즈 체질 개선의 기회, 본사의 역량도 강화 <가르텐 HOF& REST>

07 맛있고 즐거운 요리주점, 식도락에 다양한 재미를 더하다 <야무야무>

08 국내 최고의 오리지널 번(BUN) 브랜드, 새로운 변신을 꾀하다 <로티보이>

09 골프 대중화로 중고 골프사업의 새로운 문화를 창출하다 <나우골프>

10 희망을 굽고 행복을 파는 <영철버거>



소상공인진흥원 서울교육센터에서 열린 좌담회 -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정책 어떻게 활용할 것인가

좌장 : 이덕철 발행인
참가자 : 중소기업청 소상공인정책과 권주현 사무관
            한국프랜차이즈협회 한상만 부회장
            (주)가르텐 한윤교 대표
            (주)에프씨엠 이성훈 대표



중소기업청 산하 소상공인진흥원에서 추진하는 '2011 프랜차이즈 활성화 지원사업'은 크게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지원사업'과 '프랜차이즈 수준평가'로 나눌 수 있다.

지난해 처음 실시된 수준평가는 프랜차이즈 활성화를 지원할 제도적 판단기준을 마련하기 위한 것으로

평가를 통해 프랜차이즈업계 지원의 효율성을 높이고 업체의 경쟁력 강화를 기대하게 했다.

특히 유망소상공인 프랜차이즈 지원사업은 2009년 첫 사업실시 이후

컨설팅을 받은 업체들이 현재 활발한 가맹사업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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