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스코,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청결왕 프로젝트’ 진행
상태바
세스코, 배달의 민족과 손잡고 ‘청결왕 프로젝트’ 진행
  • 박현주 기자
  • 승인 2019.06.21 11: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이벤트 통해 세스케어 8종 세트, 화이트 세스코 서비스 등 혜택

종합환경위생기업 세스코(대표이사 사장 전찬혁)가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대표 김봉진)과 함께 외식업 자영업자를 위한 위생 교육 캠페인 ‘청결왕 프로젝트 시즌5’를 진행한다고 18일 밝혔다.

<사진: 세스코 제공>

‘청결왕 프로젝트’는 배달 업소 위생 교육 프로젝트로 창업 준비 단계에서부터 위생의 중요성을 깨닫고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캠페인이다.

특히, 이번 시즌은 세스코 시뮬레이션 센터에서 실습 교육도 병행함으로써 음식점 자영업자에게 세스코의 식품 안전과 위생, 매장 청결에 대한 수준 높은 콘텐츠 및 전문 교육을 제공 받을 수 있다.

위생 교육은 6월부터 8월까지 세스코 터치센터와 배민 아카데미에서 진행된다.

세스코 식품안전교육센터는 식품의약품안전처의 HACCP 교육기관 인증을 받은 식품 위생 및 안전 교육 전문기관으로 한식, 중식, 양식, 분식, 제과시설 등 다양한 식품 산업 현장을 그대로 재현한 국내 유일의 체험형 시설이다.

교육 참석이 어려운 자영업자들은 배달의민족 사장님 사이트를 통해 ‘도전! 청결왕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으며, 추첨을 통해 ‘청결왕 솔루션 세트’와 ‘화이트 세스코’ 위생진단 서비스 2회를 제공한다.

또한 세스코는 최근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과 협약을 맺고, 백종원의 골목식당 프로그램에 출연하는 모든 외식업장에 향후 1년간 통합해충방제 서비스 ‘블루 세스코’와 식품안전 서비스 ‘화이트 세스코’ 등 종합 환경위생관리 서비스를 무료로 지원하는 사회공헌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다.

세스코 관계자는 “맛과 함께 깨끗함이 외식업장의 경쟁력이 된 지금, 소비자들은 배달 음식을 하나 시킬 때도 해당 식당의 위생 정보를 꼼꼼히 살펴보는 추세”라며, “화이트세스코는 식재료 하나하나 살펴보는 일부터 시작해서 음식이 만들어지는 시설과 주방 구석구석까지 체계적으로 진단하고 컨설팅하는 식품안전 솔루션으로, 모든 외식사업자와 예비 창업자들이 ‘화이트 세스코’의 콘텐츠 및 식품안전 교육을 통해 위생관리수준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