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SY프랜차이즈는 ‘행복한 세상을 만드는 기업’을 경영이념으로 가족점과의 상생경영을 통한 동반성장을 위해 TV광고, 라디오광고 등 방송매체의 대대적인 브랜드 광고를 가족점의 광고비 분담없이 진행하고 있다. 드라마 제작지원의 경우도 이자카야 브랜드인 <꼬지사께>, 카페형 요리맥주전문점 <엘리팝>, 프리미엄급 돈육전문점 <청춘연가> 등 다양한 브랜드를 통해 고객의 안방을 공략하고 있다.
(주)SY프랜차이즈의 내공을 자랑하는 브랜드
<꼬지사께>는 남녀노소 좋아하는 꼬치구이와 60여가지 다양한 퓨전요리로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는 한국형 이자카야 브랜드다. 지난 2007년 가맹사업을 시작해 현재 240여개의 가족점을 운영하고 있으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프랜차이즈 수준평가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아 2018년 5년 연속 우수프랜차이즈로 지정된 바 있다.
<엘리팝>은 우아한 유럽식 카페형 인테리어에 친구, 연인, 가족과 함께 맛있는 요리와 함께 다양한 주류를 즐기며 편안하게 힐링할 수 있는 카페형 요리맥주전문점이다. 60여 가지의 양질의 요리는 주 소비주체인 여성고객의 입맛을 사로잡아 꾸준히 성장, 전국 80여개의 가족점을 운영 중이다.
<청춘연가>는 삼겹살과 부대찌개, 돼지불고기를 대표메뉴로 프리미엄급 돈육, 국내산 사골육수, 과일특제소스 등 좋은 재료를 사용해 폭넓은 고객층을 형성하고 있다. 다년간의 직영점 운영을 통해 철저한 검증을 거쳐 2018년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 현재 전국 15개의 가족점을 운영 중이다.
본사 100% 광고비 부담, 가맹점 신뢰 급상승
(주)SY프랜차이즈는 2017년 KBS2 드라마 ‘맨홀’에 <꼬지사께> 브랜드로 시작하게 되었으며, PPL 광고는 브랜드의 인지도 확산을 통한 가족점의 매출활성화를 목적으로 진행하게 됐다.
그 이후 MBC드라마 <전생에 웬수들>, SBS드라마 <나도엄마야> 등을 진행해 오며 브랜드 인지도를 점차 높여가기 시작했다. PPL 광고를 통해 얻은 성과는 외식업이라는 특성상 특정 상품 보다는 브랜드 전체적인 콘셉트를 강조하기 위해 드라마상의 직업군으로 설정해 진행을 했다.
구체적인 성과는 드라마 방영시간대에 홈페이지 방문율이 평균 500% 이상 증가했으며 창업문의 또한 지속적으로 발생하는 성과를 나타냈다. 또 광고진행 시 가족점에 일체 광고비용을 분담하지 않고 100% 본사 비용으로 진행해 왔다. 이로 인해 점주들로부터 본사 신뢰도도 높아진 것으로 분석하고 있다. ㈜SY프랜차이즈는 김성희 이사는 “통상적으로 PPL 광고는 많은 비용이 투자되는 만큼, 투자 대비 성과를 내기 위해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노출이 짧은 시간 안에 많은 것들을 어필하고 인지시켜야하기 때문에 어려운 부분이 있다”며, “방송규정을 준수하며 홍보해야하는 한계에 부딪치기도 해 많은 부서의 기획력이 요구되고 있다”는 설명이다.
매출활성화와 안정적인 매장운영 적극 지원
이 회사는 현재 다양한 브랜드와 다양한 드라마 광고제작지원을 통해 자사 브랜드 콘셉트와 보다 적합한 매체의 제안을 염두에 두고 있다. 또 유튜브, 트위치, 아프리카TV 등 유명 크리에이터 섭외를 통한 브랜드 홍보도 계획 중이다. 아울러 ㈜SY프랜차이즈는 경기불황과 최저임금상승으로 인한 여파로 자영업자들뿐만 아니라 프랜차이즈 가족점들도 많은 고충을 겪고 있는 가운데 본사의 보다 전격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생각이다.
즉, 각 브랜드마다의 정기적인 신메뉴 출시와 1224 시스템. 즉, 오픈 1주일 집중관리를 통해 창업자가 빠르게 매장운영에 적응 할 수 있도록 돕고, 분기별 2회 이상 유선관리와 반기별 2회 이상 방문 관리, 전반적인 운영사항 체크와 개선을 시행할 계획이다. 아울러 연 4회 이상 대대적인 매출활성화 프로모션을 통해 가족점의 매출활성화를 돕고 있다. 이 외에도 가족점의 매출활성화와 안정적인 매장운영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으며, 다양한 신규 채널을 통한 브랜드 인지도 확산에 주력할 계획이다.
자사 브랜드의 경쟁력 3가지
1. 가맹점이 아닌 가족점
2. 가족점의 매출활성화를 돕는 1224 시스템.
3. 정기적인 신메뉴 출시
PPL 광고의 장단점은?
짧은 시간에 브랜드 인지도가 급상승 되는 효과가 있는 만큼, 많은 비용이 투자돼, 그 어느 때 보다 노출효과를 위한 기획력이 요구되고 있다.
드라마 속 PPL 이야기
<청춘연가>의 드라마 PPL은 ‘나도 엄마야’라는 sbs아침드라마로 대리모란 이유로 모성을 박탈당한 여자가 온갖 어려움 속에서도 새롭게 찾아온 사랑을 쟁취하며 따뜻한 세상의 의미를 새겨가는 내용을 그린 드라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