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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있는 음식을 정성스럽게<수유리 우동집> 봉화산역점
조수연 기자  |  fcmedianews@fcmedi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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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9.01.10  08:17: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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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유리 우동집> 봉화산역점 ⓒ 사진 조수연 기자, 업체 제공

김동현 점주는 부담 없는 가격으로 즐길 수 있는 음식이고 맛도 좋아 <수유리 우동집>을 오픈하게 되었다. 경험과 노하우로 자리 잡은 브랜드이니 본사의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최소한의 가이드라인으로 점주에게 이익을 주는 시스템도 만족스럽다.

   
▲ <수유리 우동집> 봉화산역점 ⓒ 사진 조수연 기자, 업체 제공

<수유리 우동집>을 선택한 이유
김동현 점주는 10년 전 단기간 동안 음식점도 해보았고, 슈퍼도 운영해보았다. 회사도 다녀보았지만 약간의 한계를 느꼈다. 그러다 2016년 5월 <수유리 우동집>을 오픈했다. 여러 프랜차이즈를 알아보니 <수유리 우동집>은 가성비가 좋았다. 외식 물가가 올랐으나 <수유리 우동집>은 김밥 한 줄이 2500원이고 우동은 4000~5000원대이다. 가격대비 만족스러운 맛이다. 우동은 수타면으로 만든다. 육수를 끓이고 반죽을 하느라 재료 준비 시간이 걸리지만 주문 후 5분이면 대부분의 메뉴가 완성된다. 반조리 된 식자재보단 매장에서 준비할 음식이 많은 편이다. 그래서 더 맛이 있다. 

김 점주는 요리에 대한 관심이 많아서 외식업이 잘 맞았다. 맛있게 만들겠다는 마음으로 여러 번 시도하고 맛을 보았다. 고객들이 잘 먹었다고 말할 때가 가장 기쁘다.

김 점주는 <수유리 우동집>은 전수 창업식으로 운영된다고 전한다. 교육은 주로 식자재 준비와 조리법이다. 김 점주가 교육받을 당시에는 본점에서 한 달 정도 조리법을 배웠다. 그리고 실제로 매장이 운영되는 것을 확인했다. 고객들이 찾아오고 매출을 내는 걸 보니 김 점주도 잘할 수 있을 것이라는 자신감이 생겼다. 오픈을 하고 상황에 따라 본사의 매니저가 도와주었다.  

<수유리우동집> 본사는 가맹점 수익 증대를 위해 원팩시스템을 도입하기 보다는 매장에서 직접 조리할 수 있도록 기술을 전수한다. 이는 원가비용 절감 차원에서도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 <수유리 우동집> 봉화산역점 ⓒ 사진 조수연 기자, 업체 제공

고객 특성에 따른 운영
김 점주는 상권을 어디로 정할지 고민을 많이 했다. 최종 두 곳을 두고 고민하던 중 본사의 추천으로 봉화산역으로 정했다. 김 점주의 말에 따르면 봉화산역점은 항아리 상권이다. 지하철 역 앞 상가에 위치한다. 종점이다 보니 고객들이 기다리면서 정체할 수 있는 위치였다. 근처에 아파트도 있어 가족 단위의 고객들도 올 수 있는 곳이다. 메뉴 특성상 주부나 어르신 고객들이 많다. 

유동인구가 많더라도 정체할 수 있는 고객인지 흘러가는 고객인지 알아야 한다. 홍보는 따로 하지 않았다. 초보라서 홍보에 신경을 쓸 겨를도 없었다. 기본적인 맛과 청결에 신경을 썼다. 그리고 실수를 했을 땐 보상을 확실하게 했다. 처음부터 목표 매출은 나왔고 조금씩 매출이 오르는 중이다.  

혼밥족이 많아 점포의 테두리 쪽에 1인 좌석이 둘러져 있는 경우가 많지만 봉화산역점은 가족단위 고객의 특성에 맞는 4인 식탁형 좌석이다. <수유리 우동집>의 인테리어는 오래 보아도 질리지 않도록 단순한 편이다. 김 점주는 본사에서도 장기적으로 매장을 운영하기를 원한다고 전한다. 김 점주는 작년에 비해 올해 매출이 올랐고 내년엔 더 열심히 하겠다고 포부를 밝힌다.

 

   
▲ <수유리 우동집> 봉화산역점 김동현 점주 ⓒ 사진 조수연 기자, 업체 제공

김동현 점주가 이르길…

철처한 준비가 필요
창업하시는 분 입장에서는 큰 테두리만 생각하지만 위생법이나 건축법을 신경 쓰지 않을 때가 있습니다. 이런 부분을 구체적으로 따져보아야 합니다. 그리고 준비를 많이 해야 합니다. 요식업은 몸이 축나는 일이니 자신에게 맞는지 체험해보는 것을 추천합니다.
주소  서울 중랑구 신내로 211 금강리빙스텔 106호  
전화  02-3421-1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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