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기가 다른 특별한 분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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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기가 다른 특별한 분식
  • 손고은 기자
  • 승인 2018.11.12 08:1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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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천안불당점
▲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 업체제공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메뉴 구성으로 트렌디한 분식 문화를 만들어 가는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전 연령층에 고루 사랑받으며 오픈 4개월 만에 우수가맹점으로 성장할 수 있었던 천안불당점 박서준 점주를 찾아 자세한 운영 이야기를 들어봤다.  

색다른 메뉴와 조리의 수월함이 무기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천안불당점의 박서준 점주, 개점 4개월 만에 천안불당지점을 우수가맹점 자리를 꿰차며 노련한 운영과 관리를 보여주고 있는 주인공이다. 식품회사 유통가맹점 영업 관리를 해오던 박 점주는 높은 수익성과 비전이 있는 프랜차이즈 시장에 관심을 두다가 창업을 결정한 케이스다. <굽네치킨> 가맹점주로 창업을 시작한 박 점주는 새로운 분식 브랜드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의 메뉴와 운영방식에 매료되어 바로 오픈을 결정했다.

박 점주는 “선호도 높은 메뉴를 깔끔하게 선택, 구성한 점이 좋았습니다. 게다가 기존 분식이 가지고 있는 이미지의 차원을 업그레이드한 부분도 매력적이었습니다. 품질 높은 맛을 유지하는 동시에 조리 과정이 간단해 특정 시간대에 손님이 몰려도 빠른 회전율을 보여줍니다”라고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의 장점을 설명했다. 

“어릴 적 학교 앞에서 사 먹었던 국물 떡볶이나 튀김은 향수를 자극하는 맛을 가진 메뉴죠. 옛맛을 추억할 수 있는 분식 메뉴는 물론이고 투움바 떡볶이나 계란말이 김밥 같은 경우는 요즘 젊은이들의 입맛에 맞춘 트렌디한 메뉴에요. 추억과 유행의 맛을 모두 담은 특별한 분식집이라는 콘셉트가 매우 신선하죠. 다른 분식집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기본기가 다른 분식 메뉴를 맛볼 수 있으니 고객들의 방문이 이어지는 건 당연할 수밖에요.” 

▲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 사진 손고은 기자

가맹점주를 헤아리는 본사 운영 방식에 신뢰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가 추구하는 ‘좋은 친구’의 가치를 본사와 가맹점주의 관계에도 적용, ‘상생의 마인드’를 기본 전제로 한다. 본사의 적극적인 지원과 도움은 가맹점주에게 매우 중요한 부분이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는 노하우가 있는 운영 방식과 낮은 가맹비, 원활한 물류 공급 등 가맹점주에게 도움이 되는 여러 요건을 갖춰 더욱 믿음이 간다는 것이 박 점주의 설명이다. 

천안 신도시 상권에 입주한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천안불당점은 주변 오피스 상권과 학원가가 밀집된 지역으로 학생과 직장인이 주 고객층으로 10~30대 연령층의 방문이 가장 잦다.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의 특별한 메뉴와 맛은 이미 손님들로부터 검증받은 부분들이다. 박 점주는 차차 신규 고객과 고정 손님을 늘려가며 매장 운영을 더욱 탄탄히 하겠다는 계획이다. 

저렴한 가격에 맛 좋은 분식을 즐기고 싶어 하는 젊은 층의 소확행 트렌드를 만족시키는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전략적인 분식 메뉴 구성으로 고객들의 높은 기대감을 충족시키겠다는 본사와 박 점주의 운영 마인드가 더욱 널리 퍼지길 바라본다. 

▲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 사진 손고은 기자
▲ <분식이 이래도 되는가> ⓒ 사진 손고은 기자

 

박서준 점주가 이르길…
내 장사라는 책임감을 가지고 
본사가 모든 걸 해줄 것으로 생각하는 예비 점주들을 종종 보게 됩니다. 개점 준비를 본부가 다 해주면 나는 들어가 운영만 하면 된다는 식이죠. 내 장사를 위한 일임을 명심하고 책임감을 가지고 일의 진행 순서 등을 확인하는 것은 물론, 본사와 함께 오픈을 준비해 나가는 자발적이고 적극적인 자세가 필요합니다. 

주소  충남 천안시 서북구 불당21로 67-12 퍼스트프라자 122호  
전화  041-556-5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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