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린햇살의 온기로
서서히 겨울의 끝이 보인다.
죽어서도
겨울의 끝의 온기를 느끼려고
쉼없이 움직인다.
그해
길고도 추운 겨울을
당당히 이겨냇노라
죽어서도
쉼없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글 박세웅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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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린햇살의 온기로
서서히 겨울의 끝이 보인다.
죽어서도
겨울의 끝의 온기를 느끼려고
쉼없이 움직인다.
그해
길고도 추운 겨울을
당당히 이겨냇노라
죽어서도
쉼없이
봄의 시작을 알린다.
사진/글 박세웅팀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