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선하고 건강한 샐러드를 카페만큼 안락한 분위기에서 즐길 수 있는 <샐러디> 이화여대점. 김수겸 점주와 그의 직원들이 함께 일구어낸 최상의 맛과 고객 서비스에 <샐러디>의 브랜드 파워가 더해지니 최고의 시너지 효과가 발휘된 건 당연할 수밖에 없는 일.
새로운 비전과 방향성
<샐러디> 이화여대점은 학기가 끝난 종강 기간임에도 <샐러디>만의 특화된 건강한 먹거리를 찾아온 교내 학생과 외부인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진다. 2016년 4월 점포를 오픈한 <샐러디> 이화여대점은 꾸준히 안정적인 매출을 이끌어내고 있는 <샐러디>의 명실상부 우수 가맹점이다. <샐러디> 이화여대점의 김수겸 점주는 기존에 없던 샐러드 아이템으로 도전장을 던진 <샐러디> 브랜드의 비전과 방향성에 관심을 갖게 됐다. 요식업계의 레드오션 장벽을 깰 수 있는 샐러드 메뉴에 확신을 얻어 사업을 결심하게 된 케이스다.
김 점주는 “신선한 재료를 공급받을 수 있는 본사의 체계적인 물류 시스템과 합리적인 가격대에 형성된 <샐러디> 메뉴가 기존 패스트푸드의 고정관념을 깰 수 있는, 발전 가능성이 무한한 사업이라고 생각해 가맹점 운영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라고 설명을 더했다. “파이를 나눠 가지는 형태가 아닌, 전에 없던 파이를 새로 만들어 낸 것이 인상 깊었죠.”
몸담고 있던 대기업을 나와 <샐러디> 사업에 뛰어든 것도 결국, 사람들의 최대 관심사 중 하나인 건강한 먹거리에 대한 고찰과 해외 외식 트렌드에 크게 영향을 받는 한국 외식 시장의 구조를 만족시킬 수 있는 최적의 브랜드가 <샐러디>라는 것을 간파했기 때문이 아닐까.
신선한 샐러드와 고객 관리에 집중
맛과 위생에 중점을 두는 <샐러디>의 운영 방침을 엄격히 따르는 김 점주, 신선하고 건강한 메뉴 제공을 위해 조리실을 벗어나지 않고 끊임없이 노력하는 모습으로 직원들의 귀감을 사고 있다. ‘샐러드의 주재료인 채소들은 날씨와 계절 변화에 따라 신선도와 맛이 달라지는 변수가 발생할 수 있기에 더욱 신경 써야 할 부분’이라고 김 점주는 강조한다.
신선하고 건강한 이미지를 추구하는 <샐러디>의 지향점을 지키고자 식자재 상태를 꼼꼼히 검수하고 수시로 위생 상태를 점검한다. 김 점주는 <샐러디> 메뉴 개발에 열정적으로 참여하는 것으로도 유명한데, <샐러디>의 인기 메뉴 중 하나인 ‘멕시칸랩’이 바로 김 점주의 작품이다. ‘멕시칸랩’은 얇은 토르티야 안에 입맛 당기는 매콤한 소스, 고기와 채소를 아낌없이 넣은 것은 물론, 바삭한 식감과 고소한 맛의 나초를 추가한 메뉴로 <샐러디>의 효자 판매 상품으로 자리 잡았을 정도.
<샐러디> 이화여대점은 공격적인 홍보와 마케팅 활동 대신 맛과 친절한 고객 케어 서비스로 만족은 극대화하고 컴플레인은 최소화하는 것에 주력한다는 방침이다. 언제든 믿고 먹을 수 있는 건강한 샐러드로 입소문 타는 것이야말로 최고의 홍보 효과가 된다는 셈. 고객이 느낄 수 있는 아주 사소하고 세밀한 부분들을 캐치하고 보완하는 것과 더불어 고객의 불편 사항을 적극 수용해 빠른 피드백과 개선책으로 고객 컴플레인을 해결해 나가고 있다.
김 점주와 그의 직원들이 함께 일구어낸 최상의 맛과 고객 서비스가 더욱 빛을 발하길 응원하며 다른 점주들에게 목표이자 희망이 되는 성공 점포 신화를 계속 이어가길 기대해본다.
김수겸 점주가 이르길…
‘인사가 만사’
직원들이 밝고 편한 분위기에서 효율적으로 일할 수 있으려면 우선 오너와 직원이라는 구분의 경계를 허물어야 합니다. 상하 관계가 아닌 상생의 마인드를 바탕으로 점주는 직원을 더 존중하고 격려하는 자세가 필요합니다. 성공 운영의 원동력은 결국, 함께 일하는 직원들에게서 나오는 것이니까요.
INFO> 주소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이화여대길 52 전화 02-3277-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