못된고양이, 2018 헤어 잇템 라인업 강화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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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된고양이, 2018 헤어 잇템 라인업 강화 눈길
  • 임나경 기자
  • 승인 2018.07.24 08: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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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캣의 패션 액세서리 브랜드 <못된고양이>가 올해 헤어 액세서리 트렌드로 주목받고 있는 컬러실핀을 확대 출시했다.

 

일명 바비핀이라 불리는 컬러실핀은 최근 패션업계에서 불고 있는 복고 열풍과 함께 다시 떠오르기 시작해 여러 여자 연예인들이 대거 착용하며 새로운 유행이 된 아이템이다.

<못된고양이>는 지난 5월 컬러실핀을 처음 선보인 후 선풍적인 인기에 힘입어 파스텔 헤어핀을 새롭게 출시하며 컬러실핀 라인업을 강화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선보인 파스텔 헤어핀은 민트, 핑크 등 화사한 파스텔컬러를 적용한 제품으로 X자, 일자 등 핀을 배치하는 방법에 따라 다양한 연출이 가능해 헤어 포인트 액세서리로 활용하기 좋다.

컬러실핀, 집게핀, 똑딱이핀 총 3종으로 구성됐으며 가격은 모두 3천 900원이다.

<못된고양>이 관계자는 “최근 유행 아이템으로 떠오른 컬러실핀은 현재까지 약 1만6000개 이상 판매되며 큰 인기를 끌고 있다”라며 “수요와 인기가 많은 만큼 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컬러실핀을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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