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FC>가 4일 울산명덕점을 새롭게 개점하며 올해 5번째 신규 점포를 선보였다. <KFC> 울산명덕점은 고객들에게 아늑한 휴식 공간을 제공하기 위해 패밀리 레스토랑을 연상케 하는 세련된 인테리어 디자인을 적용했으며, 편하게 식사할 수 있는 안락한 의자를 도입했다. 아울러 <KFC> 고객이라면 누구나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와 콘센트를 제공한다.
한편, <KFC>는 울산명덕점 오픈을 기념해 4일부터 20일까지 오리지널 또는 핫크리스피 치킨 5조각을 구매하면 징거버거를, 9조각 주문 시에는 징거버거와 타워버거를 무료로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또 세트메뉴 구매하는 고객들에게는 <KFC> 울산명덕점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북이 증정된다. 쿠폰북은 2000권 한정 수량으로 제공되며, 쿠폰북 소진 시 해당 이벤트는 종료된다.
<KFC> 관계자는 “고객들과의 접점을 강화하기 하고, 새로운 상권을 공략하기 위해 다양한 지역으로 매장을 확대하고 있다”며 “특히, <KFC>의 주요 고객층인 1020 소비자들에게 보다 친숙하게 다가가기 위해 신규 점포들이 단순 식사 공간이 아닌 휴식 공간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편의 서비스를 확대할 방침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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