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기능 신발전문점, 소자본 창업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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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기능 신발전문점, 소자본 창업 눈길
  • 이혜지 기자
  • 승인 2014.07.24 1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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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성일의 건강신발 힐링센터>

<기성일의 건강신발 힐링센터>가 8개의 건강신발을 분류해 기존의 ‘건강·기능 신발전문점’과는 차별화된 전략을 펼쳐 화제다.

▲ <기성일의 건강신발 힐링센터> 호계점 ⓒ 사진 (주)기씨 제공



 

 

과학적으로 발 건강을 검증할 수 있는 ‘풋 스케너’를 설치해 놓고 개인에게 맞는 신발을 제공해 신발을 진열할 필요도, 재고가 쌓일 이유도 없어 소자본 창업이 가능하다. 전문적인 본사인력과 검증받은 발 건강 체크기, 3년간의 임상실험을 거쳐 들여온 신발은 고객과 점주를 신뢰하게 만드는 요소다.

세계적인 발 건강기업 <에이트렉스>에서 내 놓은 최첨단 발 건강 체크기인 ‘풋 스케너’는 맞춤식 편안함을 체크해 올바른 신체 교정과 필수요소를 빠르게 파악한다.

<기성일일 건강신발 힐링센터>에서 나뉘는 8개의 카테고리 중 가장 각광받는 ‘무지외반증 신발’은 오래 걸어도 충격이 가해지지 않는 신발이다. 일본 간호사들이 신는 신발 제조 회사와 계약해 천연 가죽, 천연염색의 디자인을 입혀 고객에게 제공하는 이 신발은 발바닥에 적절한 압력을 가해 엄지, 새끼발가락에 주는 부담을 줄여 ‘무지외반증’을 고쳐준다.

더불어 모든 가맹점에 대형 스크린이 설치 돼 있어 언제든 고객에게 홍보영상을 보여줄 수 있으며 본사와 멀티로 실시간 미팅이 가능하다.

(주)기씨 기성일 대표는 “지속되는 트렌드를 정확하게 읽을 수 있어야 한다”며 “고령화 사회가 되면서 건강하고 행복하게 사는 것이 목적이 된 사회에 일조하는 프랜차이즈로 성장하고 싶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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