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바른 식재료, 엄격한 위생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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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바른 식재료, 엄격한 위생관리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7.07.17 08: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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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선생>

‘국내 최고의 HMR 전문가’를 표방하는 <국선생> 최성식 대표는 신세계이마트 HMR 상품개발 총괄부터 한식, 양식, 일식조리기능사, 공인중개사,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 컨설턴트까지 다양한 이력을 보유하며, 신선하고 건강한 식재료로 만든 밥상을 추구하고 있다. 

▲ <국선생> ⓒ 사진 황윤선 객원기자

Power 1  위생, 본부와 가맹점의 신뢰 구축의 시작 
<국선생>은 지난 2012년 8월 이수점을 시작으로 일반 소매와 외식업의 컨버전스 콘셉트로 국, 탕류, 불고기류 등 150여가지의 메뉴군을 확보해오며 점포전개에 사활을 걸고 있다. <국선생>이 가맹점주들을 대상으로 운영하고 있는 위생관리 시스템은 우선 오픈점포를 중심으로 가맹점주 교육이 진행된다. 이때에는 주로 준법교육자료 및 점주 매뉴얼을 중심으로 교육이 이루어진다. 다음은 시즌별 상품 구색 대장 및 유통기한 공지 및 교육으로 슈퍼바이저가 점포를 수시로 방문해 점검이 이뤄진다. 월 1회 이상 점포 위생 점검 및 교육이 이뤄지며, 이때 점주 매뉴얼에 의거해 식자재 보관, 칼·도마관리, 유통기한 확인, 대표 품질표지 비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이 과정을 거쳐 위생관리 우수점포는 사례전파를 통해 타 가맹점의 위생관리를 위해 적극 장려한다. 

<국선생> 최성식 대표는 “본사의 ‘가치있는 식품으로 사람(고객)을 건강하게 하는 기업’의 캐치프레이즈에 걸맞게 위생 교육과 점검은 당사의 경영이념과도 부합한다. 무엇보다 ‘집밥’의 건강함과 깨끗함을 강조하는 만큼 이는 브랜드 이미지 제고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점포에서 직접 생산하는 상품에 대한 대고객 신뢰 강화는 물론, 가맹점주의 안정적인 점포 운영을 위한 가맹본부의 역할이라고 보기 때문이다. 물론, 이는 본부와 가맹점간의 신뢰를 구축하는데도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 <국선생> ⓒ 사진 황윤선 객원기자

Power 2  <국선생> 매뉴얼이면 위생 해결 !
<국선생>의 위생관리는 자사 위생관리 매뉴얼을 통해 가맹점주들에게 공지하고 꾸준히 교육한다. 오픈 점포의 경우 기본적인 오리엔테이션부터 점포 마케팅 기업에서 프랜차이즈 시스템의 이해, 준법 및 위생관리, 메뉴 조리 등의 교과목을 중심으로 교육을 해나간다. 위생관리의 경우, 기본적인 품질 표시 사항부터 법률 준수 사항, 상품보관방법과 유통기한관리 등의 내용으로 진행한다. <국선생> 매뉴얼은 기본적인 위생관리부터 개인위생, 환경위생, 식품위생, 위생·청결 체크리스트 등을 구비해 가맹점의 위생관리를 해오고 있다.

특히 ‘국선생 상품 구색 기준’을 통해 국·탕·찌개, 찜·조림·볶음, 반찬, 간식·김치, 시즌메뉴 등 5가지로 구성해 상시 운영과 동절기 및 하절기 관리, 유통기한 등 주의사항을 점검하는 체크리스트를 관리하고 있다. 이 외에는 매월 1회 이상 점포 위생 점검과 교육이 진행되고 있으며, 개인위생, 작업 전, 작업 중, 작업 후의 위생상태 등의 위생점검표를 통해 체크리스트를 관리한다. 점검자는 이를 평가한 뒤 개선조치 사항을 구체적으로 기술해 이를 시정해 나간다.

이 외에도 <국선생> 본부는 전 가맹점에 ERP공지를 통해 관련 정보를 제공하고, 대표 품질 표시 관련 내용을 점포에 비치해 수시로 확인, 점검할 수 있도록 하고 있다. 또 위생관련 포스터 제공을 통한 주의를 환기시킨다거나 위생관련 슈퍼바이저 활동을 강화한다. 아울러 본사 차원의 소독 업체와도 연계해 점포의 위생과 청결도 모색해 나가고 있다. 

▲ <국선생> ⓒ 사진 황윤선 객원기자

Power 3   위생, 가맹점주들이 더 챙겨요 
<국선생>은 본사의 지속적인 위생점검에 따라 가맹점들이 위생관리에 대한 당위성을 충분히 인지하고 있다는 분위기다. 특히 최근엔 소비자들의 청결과 위생, 서비스에 대한 인식이 부각됨에 따라 가맹점주들도 이에 대한 중요성을 깊이 체감하고 있는 것. <국선생>은 점포 내에 주방을 함께 운영하고 있으므로 보건증, 복장, 건강상태 등에 대한 중요성을 점주들이 먼저 챙기는 편이라고 한다. 무엇보다 프리미엄 반찬가게를 표방하고 있기에 이에 대한 본부와 가맹점의 관심이 더욱 집중되고 있다. 본부는 가맹점의 위생문제가 지속적으로 대두될 때는 재계약 시점에서 불이익을 당할 수 있다는 경고문을 통해 본사의 꾸준한 지도와 감독을 통해 위생관리를 개선해 나간다.   

<국선생>은 브랜드 콘셉트 자체가 ‘올바른 식재료, 엄격한 위생관리’로 프리미엄 집밥을 표방하는 만큼 재료의 차별화와 고객의 건강을 위한 위생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더구나 주요 고객층이 젊은 직장인과 30대의 유모차 부대가 대다수인 만큼 가맹점부터 품질과 위생을 꼼꼼하게 따질 수밖에 없다는 입장이다. <국선생>은 이 여세를 몰아 오는 7월에 9개의 점포 오픈을 앞두고 있으며, 여름철 쿨메뉴인 오이미역냉국, 도토리묵사발, 녹두삼계탕, 쫄면, 한우물냉면, 초계탕, 냉콩국물 등을 선보일 예정이다. 제대로 된 프랜차이즈의 면모를 보일 생각이라는 <국선생>은 올해까지 150호점을 목표로 하고 있다.

 

▲ <국선생> ⓒ 사진 황윤선 객원기자

   Tip 우리회사만의 위생관리 필살기       
1. 깨끗하고 고급스러운 점포(아웃테리어, 인테리어, 상품 등)
2. 안심하고 찾을 수 있는 ‘집밥’ 테이크아웃전문점 
3. 좋은 식재료를 깨끗하게 만들어 가치있는 음식 제공 
가맹점 문의  0505-300-9455
홈페이지  http://homesfoo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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