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죽&비빔밥카페> 독도 한정 메뉴 출시
상태바
<본죽&비빔밥카페> 독도 한정 메뉴 출시
  • 지유리 기자
  • 승인 2017.07.10 08:37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독도콩깍지고둥죽’, ‘독도새우해물솥밥’ 2종
 

한식 캐주얼 다이닝 <본죽&비빔밥카페>가 독도산 해물을 가득 넣어 청정 바다의 맛을 자랑하는 독도 한정 메뉴 2종을 선보였다.

<본죽&비빔밥카페>에서 출시하는 ‘독도콩깍지고둥죽’과 ‘독도새우해물솥밥’은 독도 인근 바다에서만 서식하는 ‘콩깍지고둥’과 ‘독도꽃·참새우’를 활용한 희소성 있는 프리미엄 메뉴로, 3만 그릇 한정 판매한다. 

‘독도콩깍지고둥죽’은 여름 제철 맞은 ‘독도콩깍지고둥’을 풍성하게 넣어 부지깽이, 눈개승마, 미역취의 울릉도 3종나물을 함께 끓여낸 죽 메뉴로 탱글탱글한 식감과 구수한 향이 완벽한 조화를 이룬다. 

특히 주 재료인 독도콩깍지고둥은 울릉도 현지에서만 즐기던 향토 식재료로, <본죽&비빔밥카페>를 통해 새로운 메뉴로 첫 선을 보인다. 가격은 1만5000원.

또한 ‘독도새우해물솥밥’은 울릉도 나물로 지은 밥에 ‘독도꽃·참새우’와 오징어, 주꾸미, 바지락 등 싱싱한 해물과 무나물, 표고버섯 등 재료를 듬뿍 올린 메뉴로, 독도 새우의 단맛을 입안 가득 느낄 수 있다. 

뜨거운 돌솥에 울릉도 나물밥과 푸짐하게 들어간 해물을 섞어 양념간장에 비벼 먹으면 은은한 해물향을 즐길 수 있으며 가격은 1만2000원이다.

본아이에프는 지난 3월 울릉군과 특산물 보급 확대 및 지역 농가와 상생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 이후, 쉽게 맛볼 수 없는 독도산 해물과 울릉도 식재료를 대중적인 메뉴로 선보인다는 전략이다.

특히 신메뉴 2종은 독도 산지에서 직접 확보할 수 있는 식재료의 수량에 따라 3만 그릇 한정 판매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본죽&비빔밥카페>는 독도 한정 메뉴 2종 출시를 기념해 8월 20일까지 ‘독도콩깍지고둥죽’, ‘독도새우해물솥밥’을 주문하고 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등 개인 SNS 채널에 해시태그와 인증샷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총 50명에게 울릉도·독도 2박3일 체험여행의 기회를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