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 국내 상륙
상태바
美 아이스크림 <바세츠아이스크림> 국내 상륙
  • 임나경 편집국장
  • 승인 2017.06.08 00:0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마이클 스트레인지(Michael Strange) 대표 화제리에 방문

(주)바세츠코리아가 지난 6월 7일 미국 본사 마이클 스트레인지(Michael Strange) 대표가 방문한 가운데 <바세츠아이스크림> 양재본점 1호점 그랜드 오프닝 행사를 치렀다.
이날 행사는 미국 필라델피아 상무부 국장이자 부시장인 헤롤드 입스, 부국장 실비 하워드, 국제 시민외교단체의 시오반 라이런스 대표, 미농업무역관장 린 레러비, 필라델피아 주정부 한국사무소 양근석 대표 등 관련 인사들이 대거 참석한 가운데 행사가 진행됐다.

▲ 6월7일 <바세츠아이스크림> 그랜드 오프닝에 필라델피아 주정부 한국사무소 양근석 대표, 미국 본사 마이클 스트레인지 대표, (주)바세츠코리아 윤미아 대표, 미국 필라델피아 상무부 국장이자 부시장인 헤롤드 입스, 미농업무역관장 린 레러비 등이 참석해 오픈 커팅식을 하고 있다. (좌로부터). 사진 ⓒ이현석 팀장

<바세츠아이스크림> 마이클 스트레인지(Michael Strange) 대표는 축하메시지를 통해 “모든 행사와 점포가 상상 이상으로 진행돼 감격스럽다. 한국에서 <바세츠아이스크림>의 명예와 정통이 널리 알려지기를 기대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마이클 스트레인지 대표는 그랜드 오프닝 행사에 이어 다음날인 8일에는 세텍(SETEC)에서 열리는 제15회 서울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 <바세츠아이스크림> 부스에도 참석할 예정이다. 
                                                                 글 임나경 편집국장 사진 이현석 팀장
 

▲ <바세츠아이스크림> 미국 본사 마이클 스트레인지(Michael Strange) 대표. 사진 ⓒ이현석 팀장

<바세츠아이스크림>이 한국에 론칭하게 된 소감은?
우선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 슈퍼프리미엄 아이스크림인 <바세츠아이스크림>을 한국시장에 선보일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 한국의 파트너와 함께 적극 협력해 한국의 모든 곳에서 <바세츠아이스크림>을 접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평소 한국과 한국국민에 대한 깊은 존경이 있었으며, 이번 기회에 큰 자부심을 갖고 있다.

한국시장에 대한 기대감도 클 것 같은데, 어떤 기대를 갖고 있는지?
한국 시장이 빠른 시간 내에 메이저급 시장이 될 것으로 생각한다. 이미 <바세츠아이스크림>을 접해 보고, 맛보신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에 많은 힘과 격려를 얻고 있다. 그리고 양재본점 1호점을 본 순간 매우 아름다운 점포라고 생각했고, 미국의 점포도 이렇게 예뻤으면 좋겠다고 생각했다. 특히 아이스크림 입간판은 <바세츠아이스크림>의 상징으로, 100년 이상 된 상징물을 한국에서 이렇게 마주하고 보니 감개가 무량하다.

<바세츠아이스크림>의 미국에서의 위상과 입지는 어떤가?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의 가장 오래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지난 1861년 고조 할아버지에 의해 창립된 이후 6대에 걸쳐 이어지며 소비자의 사랑을 받아왔다. 필라델피아에 뿌리를 두고 있지만 이제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동부 전역, 그리고 시카고와 로스엔젤리스 등지에서도 선풍적인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지난 2008년 중국에 처음으로 제품을 수출한 후 현재는 베이징, 상하이, 항저우 및 기타 지역에 매장이 운영되고 있다.

마지막으로 한 말씀 해주신다면?
<바세츠아이스크림>은 미국에서 155년 된 아이스크림 브랜드다. 한국의 모든 소비자들에게 드리고 싶은 말씀은 단, 한번만이라도 <바세츠아이스크림>을 드셔보시라고 권하고 싶다. 한번 맛보면, <바세츠아이스크림>을 꼭 다시 찾게 될 것이다. 한국시장에 대한 많은 기대가 되고 있다.

▲ (주)바세츠코리아 윤미아 대표(좌)와 마이클 스트레인지(Michael Strange) 대표(우)로부터 감사패를 받고 있다. 사진 ⓒ이현석 팀장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주요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