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사와 점주 사이가 좋지 않은 프랜차이즈 브랜드도 적지 않지만 <토프레소>와는 관계없는 얘기다. 약 90%의 점주가 본사에 만족하는 <토프레소>는 전임을 통해 효율적인 점포 운영과 지속가능한 운영으로 확장보다는 관리에 전력을 다하고 있다.
Power 1 최상의 커피를 만드는 신선한 원두와 레시피
모던 & 빈티지를 콘셉트로 하는 <토프레소>는 블루 계열의 컬러로 더해 인테리어부터 세련된 느낌을 준다. 또한 외부를 탁 트인 느낌으로 꾸미기 때문에 작은 매장의 경우도 답답해 보이지 않는다. 특징을 갖고 있다. 하지만 치열한 커피 프랜차이즈 시장에서 국내는 물론 중국과 태국에도 진출한 <토프레소>의 가장 큰 장점은 역시 맛이다. 가맹점에서 본사로 원두를 주문하면 당일에 로스팅부터 발송까지 가능하기 때문에 신선한 원두로 내린 커피를 최상으로 만들수 있다.
맛있는 커피를 만들기 위해 <토프레소>는 1차 본사교육과 2차 매장교육을 통해 점주를 트레이닝한다. 1차는 본사 아카데미에서 밀착 이론 실습 및 병행 교육을 진행하며, 2차는 곧 오픈할 예비점주의 매장에서 실무 중심의 최종 교육을 진행하면서 매장 운영을 좀 더 성공적으로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렇게 체계적인 교육 시스템은 커피에 대한 지식이 전혀 없어도 커피와 매장 운영을 쉽게 배울 수 있다.
Power 2 점포 관리부터 매출을 책임지는 전임
다른 프랜차이즈 브랜드에서 ‘슈퍼바이저’라고 부르는 매장관리자를 <토프레소>에서는 ‘전임’이라 부른다. 각 매장의 경쟁력 강화와 매출 및 관리, 마케팅 등을 전문적으로 한다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다. 본사 전체 직원의 40%가 전임일 정도로, <토프레소>가 있다면 전국 어디라도 전임이 정기적으로 방문하고 있다. 이로 인해 매장관리는 물론, 매출이 상승하고 점주들의 만족도도 높아지고 있다. 덕분에 점주의 88.4%가 본사에 만족을 나타내고 있으며, 지난 14년간 가맹점과의 분쟁이 한 번도 없다는 것은 <토프레소>의 자랑거리 중 하나다.
지금까지 성공적인 운영을 할 수 있었던 것은 조금 느려도 괜찮다고 말하는 본사의 지속가능한 운영 덕분이다. 론칭한지 14년이 지났지만 언제나
‘속도보다 지속가능함을 중시’하며 현재도 점포 수 보다 오래 운영할 수 있는 매장을 만들겠다는 목표를 가지고 있다.
Power 3 100개의 가맹점 오픈보다 1개의 가맹점 성공을 위해
<토프레소>는 ‘Top’에 ‘Espresso’를 더한 것으로 최상의 커피를 추출해낸다는 뜻이다. 이를 위해 2008년에 국내 커피 프랜차이즈 최초로 로스팅 팩토리를 준공했고, 고객과 점주에게 모두 커피에 대한 신뢰를 쌓을 수 있었다. 또 2004년부터 시작한 아카데미는 이론수업과 실무수업이 있는 창업자 교실 외에도 커피에 관심을 가진 사람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핸드드립 교실을 운영하면서 전문 커피 브랜드의 노하우를 전수 중이다.
올해 <토프레소>의 가시적인 목표는 실 운영매장 300개 돌파지만, 목표를 위해 점포 수를 빠르게 확대할 계획은 없다. 하지만 <토프레소>를 알고 싶어하는 예비 점주들을 위해 월 2회 본사에서 창업설명회를 진행할 예정이며, 안정적인 창업을 목표로 하는 다양한 예비 창업자와의 접점을 확대할 예정이다. 또한 충분한 상권 분석을 통해 100개의 가맹점 확장보다 1개의 가맹점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는 브랜드의 목표를 지켜나갈 것이다.
Tip 1 Why me!
26㎡(8평)부터 창업이 가능하기 때문에 창업 비용 부담이 매우 적으며, 신선한 커피는 물론 트렌드를 반영한 꿀라떼 시리즈, 딸기듬뿍파르페, 논-알콜 뱅쇼 등 다양한 시그니처 메뉴로 꾸준한 매출 신장이 가능하다
Tip 2 가맹조건
현재 가맹비와 교육비는 한시적으로 면제하고 있으며, 보증금 200만원, 인테리어 2200만원, 기기설비가 1980만원, 홍보오픈지원비 200만원 등으로 총 비용은 4380만원, 66㎡(20평)의 창업 총 비용은 6890만원이다. 로열티는 월 15만원.
홈페이지 www.topresso.com
사업설명회 4월 12일, 26일(수요일) 가맹점 문의 1688-95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