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야놀자는 숙박 부문에서 총 3개의 브랜드를 개발, 운영하고 있는 숙박 프랜차이즈이다. 프리미엄 숙박 브랜드 <호텔야자>, 중저가 실속형 숙박 브랜드 <호텔얌>, 그리고 부대시설을 갖춘 비즈니스 신축 관광호텔 <H 에비뉴>를 운영 중이며 2011년 8월, <호텔야자> 신림점 오픈을 기점으로 가맹사업을 시작해 올해 7월까지 <호텔야자> 71개, <호텔얌> 25개, <H 에비뉴> 5개로 총 101개의 가맹계약이 이뤄졌다.

또한 (주)야놀자는 브랜드를 통한 숙박 시장의 인식개선을 통해 시장의 수요를 높여가고 있다. 기존에 모텔과 같은 중소형 숙박업을 이용하지 않던 가족단위 고객, 비즈니스 고객까지 브랜드 수요층으로 확대하고 있으며 올해는 해외 인바운드 고객 유치에도 본격화하며 활발한 사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는 것.

뿐만 아니라 중소형 숙박분야에서 가장 어려운 부분인 대중의 인식 개선을 위해 2015년부터 대규모 마케팅 캠페인을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초에는 좋은숙박연구소를 창설하고 숙박업 전용 전시장도 운영하며 꾸준히 숙박업 이미지 개선에 주력하고 있다.

현재 (주)야놀자는 2017년까지 전국 1만 객실 규모로 가맹을 확대할 예정이며 2020년까지 전체 5만 객실 확보를 목표로 숙박프랜차이즈의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시하고 있다.

강민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