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용품전문점 <다이소>에서도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손쉽게 제작할 수 있다.  
(주)다이소아성산업은 22일 <다이소> 강남대로점 오픈 행사로 휴대폰 자판기 업체인 ㈜폰플러스컴퍼니와 제휴를 통해 ‘커스텀 휴대폰 케이스’ 제작 서비스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다이소> 강남대로점을 방문하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한 이 행사는 커스텀 케이스를 제작할 수 있는 기기를 매장 내 마련해 9900원에 커스텀 케이스 제작 서비스를 제공한다. 색감 표현이 자유로운 3D 전사 인쇄 방식으로 실제 사진과 흡사하게 표현돼, 연인, 가족, 반려동물 등 취향에 맞는 사진을 넣어 개성 넘치는 나만의 휴대폰 케이스를 만들 수 있다.

<다이소> 강남대로점 오픈을 기념해 실시하는 이 행사는 매일 선착순 10명에게 휴대폰 케이스를 1000원에 제작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또 현장에서 인스타그램 해시태그 인증샷을 제시하면 1000원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한편, ㈜폰플러스컴퍼니 어플에서도 커스텀 케이스를 주문 제작 가능하다.

강민지 기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