눈과 입을 사로잡는 스테이크형 삼겹살
<육전식당>

삼겹살은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하지만 정말 맛있는 삼겹살전문점을 찾기는 힘들다. 그래서 삼겹살마니아들의 고민을 말끔히 해결해줄 희소식을 전한다. 신설동에 자리 잡은 <육전식당>은 스테이크형통구이로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는 삼겹살전문점이다. 고기 두께가 5cm로 눈으로 먼저 놀란다. 육즙이 꽉 잡힌 고기의 맛을 보고는 두 번 놀란다. 최상급 사료를 먹인 국내산 암퇘지만을 사용하고 불판의 온도를 반드시 220~280℃로 맞춘 후 고기를 굽는다. 고기의 육즙이 빠져나가지 않는 최적의 온도를 만들어 굽기 위함이다. <육전식당> 오대성 대표와 직원들이 고기를 직접 굽고 잘라준다. 매번 삼겹살 굽는 데 애를 먹었다면 <육전식당>에서 편하게 삼겹살을 즐겨보자.
이 집의 별미 된장찌개는 조미료를 전혀 사용하지 않고 100% 콩발효 된장만으로 맛을 내 깊고 진한 맛이 난다. 거기에 최상급 한우암쇠고기가 감칠맛을 더한다. 오 대표의 어머니가 직접 만든 각종 장아찌는 이 집만의 자랑. 홈메이드 반찬을 지향하며 고객 한 명 한 명에게 정성을 쏟고 싶다는 오 대표는 2년 안에 2호점을 오픈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다.

주소  서울 동대문구 신설동 104-3
전화  02-2235-6373
영업시간  오전 11시 ~ 오후 11시까지
면적  66m²(20평) 좌석 54석
객단가  1~2만원

관리자 다른기사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