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야자>
단순한 숙박공간에서 벗어나 놀이 공간과 휴식 공간으로 모텔 개념을 확장한 (주)야놀자의 <호텔야자>가 내실을 다지고 사업 확장에 나섰다. 다양한 콘셉트와 분위기로 고객 만족도를 높인 <호텔야자>는 내년 7~8월 서울 강남구 역삼동에 관광 호텔을 신축함은 물론, 직·가맹점 확장에도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축 호텔은 11층 높이에 50여개 객실을 갖춘 규모로 비즈니스 고객이 주된 타깃이다. 그간 <호텔야자>는 모텔업계에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며 대형 호텔과 소규모 호텔의 틈새시장에서 급성장을 보였다. 이 같은 자신감을 바탕으로 <호텔야자>는 브랜드 론칭 이전 쌓인 모텔 운영 노하우를 예비창업자는 물론, 업계 관계자들에게 전수하며 올해 목표를 최소 50개 이상의 신
규 출점으로 정했다. 인테리어를 통해 확연히 다른 분위기를 느낄 수 있어 기존 고객의 재숙박 비율이 높고, 서비스 부문 역시 대형 호텔과 같은 수준인 만큼 목표 달성이 어렵지 않다는 게 본사의 입장이다. 현재 <호텔야자>는 객실 청결관리부터 직원 서비스 교육까지 창업 관련 정기 교육을 꾸준히 진행해 예비창업자를 지원하고 있다.
주소 서울 강남구 논현동 56-14번지
전화 1644-8906
영업시간 24시간
면적 1034.27㎡(313평)
객단가 4~9만 5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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