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다채원 <토마토도시락> 이의연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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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다채원 <토마토도시락> 이의연 대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6.03.09 1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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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
▲ (주)다채원 <토마토도시락> 이의연 대표

따뜻한 봄기운이 감도는 계절이 시작되고 있습니다. 
만물이 소생하는 계절의 시작 만큼 우리들의 삶도 활짝 만개하면 얼마나 좋을까요? 이러한 소망을 올 한해 맘 가득히 담아봅니다. 
가끔 지인들로부터 기업을 하는 목적이 뭐냐고 질문을 받을 때가 있습니다. 그때는 그냥 우물쭈물하다가 ‘그냥 돈 벌려고 하죠’ 라고 웃으면서 대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 질문이 나의 가슴 곁에 계속 자리 잡고 지속적으로 되묻곤 했습니다. 이때부터 이 질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 진지하게 삶을 되돌아보고 고민하고 결론을 내렸습니다. 
우리 기업을 통해서 많은 사람이 행복하고 원하는 것을 이룰 수 있는 그런 곳이 되면 좋겠다는 소망을 갖게 됐습니다. 그래서 탄생한 회사 미션이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입니다.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은 제가 경영을 하는 목적이고 우리 회사의 정체성이며 사내 전략의 최고 상위개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을 이뤄나갈 것인가 하는 전제가 따릅니다. 저희 기업은 첫째로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이 되기 위해서는 조직구성원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해, 직원들이 창의적으로 일을 할 수 있도록 아이디어를 제안하고 실행할 수 있는 권한을 많이 주고 있습니다. <토마토도시락>의 캐릭터인 토도리가 그 주인공입니다. 토도리는 SNS 상에서 많은 팔로워를 거느리고 고객과 소통하고 있습니다. 앞으로 <토마토도시락>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는 1등 공신이 될 것입니다.
둘째로 기업의 상품입니다. 상품은 기업이 성장하는 가장 중요한 요소이기 때문에 상품 개발에 필요한 연구전담부서를 설립하고 모든 역량을 집중하고 있습니다. 해당 직원은 매년 해외 연수를 통해 상품의 시장성을 분석하고 아이디어를 찾을 수 있도록 지원합니다.
셋째로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입니다. 저희 회사는 SMART 경영 전략이 있습니다. 이것은 회사의 핵심 역량에 집중하고 나머지는 협력사와의 파트너십을 통해 서로의 역량을 공유하고 발전해 나가는 경영전략입니다. 회사의 외형이 아닌 작지만 강한 강소기업을 만들 수 있습니다.
(주)다채원은 이처럼 다양한 혁신과 변화를 통해 시장에서 좋은 사업모델로 가맹점주님과 고객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토마토도시락>은 수년 내에 비전 ‘20251000100’(2025년까지 가맹점 1000호점 개설과 전 가맹점 1일 평균매출 100만원)처럼 꼭 비전과 목적을 달성하고 많은 이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으로 성장하리라 확신합니다.

(주)다채원의 <토마토도시락>은 어느덧 8년을 보내며 많은 성장을 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도 많은 경제 전문가들이 어렵다고들 합니다. 우리 경제를 지탱한 대기업들도 글로벌 경제위기와 수많은 경쟁 속에 위축되고 실제로 많은 기업에서 매출하락이 나타나고 있습니다. 참으로 어려운 시기에 우리는 어떻게 헤쳐 나가야 할지, 지장의 지혜가 필요한 순간입니다. 하지만 저는 확신합니다. 우리나라를 이끌었던 선배 기업인들이 또한 지금 현장에서 뛰고 있는 많은 기업가 그리고 많은 조직구성원들이 맡은 바 임무를 다하고 최선을 다하고 있다는 것을 말입니다. 우리는 올해 다시 우리가 꿈꾸는 비전대로 앞으로 나아가고 성장할 것을 믿습니다. 그리고 많은 사람들에게 축복의 통로가 되는 기업으로 우뚝 서는 그날을 소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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