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앤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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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앤불고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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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3.12 1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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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고기의 재탄생
<밥앤불고기> 
 

불고기는 한국 음식하면 떠오르는 대표적인 음식 중 하나다. 하지만 정작 불고기 전문점은 많지 않고, 맛있는 곳을 찾기란 더더욱 힘들다. <밥앤불고기>는 말로만‘한국 대표메뉴’로 일컬어지던 불고기를 보다 대중적으로 보급하고자 하는 의지로 시작됐다. <신의주찹쌀순대>의 정흥순 대표를 필두로 박진일, 김태성 등 외식업에서 잔뼈가 굵은 3인이 그 주축이 되었다.
<밥앤불고기>는‘세계적인 것을 한국적으로 해석하자’는 기치 아래 직화 구이를 기본으로 다양한 응용 메뉴를 선보인다. 숯향 그득한 광릉식 불고기를 베이스로 한 ‘파불고기(1인 1만원)’와 ‘밥앤불고기정식(7000원)’이 대표메뉴이며, ‘불고기 크림 파스타(8000원)’, ‘뚝배기불고기(8000원)’등이 인기다. 메뉴에 제공되는 모든 밥은‘강황밥’으로 30~40대 젊은 대표들의 아이디어가 돋보인다. 음식뿐만 아니라 인테리어 또한 각별해 군더더기 없고 편안한 분위기에 한국 식문화의 아이콘인 수저를 모티브로 곳곳에 포인트를 주었다. 별다른 홍보를 하지 않았음에도, 입소문만으로 벌써 가맹문의가 줄을 잇고 있다. 이미 세계 무대를 목표로 프랜차이즈를 위한 채비를 갖추고 있으며, 길음동 매장은 그를 향한 야심찬 첫 번째 발걸음이다.



주소 서울시 성북구 길음동 544-2 연도형상가 2층
전화 02-941-5945
영업시간 오전 11시 반 &#8211; 오후 10시 반
면적 142.15㎡(43평)
좌석 70석
객단가 7000원~1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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