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러이즈> (주)컬러에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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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러이즈> (주)컬러에제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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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5.12.16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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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을 마사지하는 컬러테라피
▲<컬러이즈> (주)컬러에제르 ⓒ사진 황윤선기자

컬러는 빛이고 에너지다. 우리는 일상생활 속에서 항상 컬러에 둘러 싸여 지낸다. 그러나 정작 컬러를 인식하고 활용하는 사람은 많지 않은 듯하다. 감성마케팅과 제품들이 각광을 받고 있는 요즘 컬러는 과연 우리에게 어떻게 다가오는 것일까. 무한한 이야기와 힘을 지닌 컬러는 우리 생활에 어떤 영향을 미칠 수 있는지, 어떻게 사업에 접목시킬 수 있는지 <컬러이즈> 이선미 이사의 이야기를 듣고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 어떻게 보면 우리는 예외 없이 모두 힐링과 도움이 필요한 사람들이니 말이다.

컬러에 대한 선입견

<컬러이즈> 이선미 이사는 마음을 마사지하는 컬러 테라피스트이자 (주)컬러에제르에서 컬러 교육과 리딩을 담당하는 컬러 전문가이다. 그녀는 다년간의 상담과 임상을 통해 그녀에게 교육을 받거나 상담을 받는 이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컬러는 우리의 일상생활 어디에나 존재한다. 그러나 우리는 컬러에 대한 인식 없이 하루하루를 살아가고 있다. 이상하게 요새 빨간색이 눈에 띄고 빨간색 옷을 사고 싶다고 가정하자. 과연 내 속의 무엇이 빨간색을 잡아당기는 것일까? 지금 나에게 있어서 빨간색은 무엇을 의미하는 것일까? 본인이 정확하게 정의내릴 수는 없지만 분명히 존재하는 컬러를 향한 의구심에 대한 답을 누구나 어느 정도만이라도 알 수 있다면 우리의 컬러 활용 범위는 생각보다 훨씬 넓어질 것이다.
가령 새로운 커피숍 브랜드를 구상 중이라고 생각해보자. 매장은 어떤 분위기로 연출해야할까? 인테리어나 로고, BI 등은 어떤 컬러를 써서 어떤 이미지를 전달해야 할까? 식당하면 식욕을 일으키는 주황색 컬러를 써야한다는 혹은 커피숍은 브라운 컬러를 써야한다는 선입견에서 탈피해 더욱 다양한 컬러를 접목 시킨다면 그것은 너무 무모한 도전일까?
<컬러이즈> 이 이사는 컬러에 대한 선입견을 탈피하라고 권한다. “예전엔 음료수에는 검정색을 쓰면 안 된다는 고정 관념이 강했어요. 그래서 업계에서도 검정색 음료는 아예 생각도 안했죠. 그렇지만 언젠가부터 검정콩과 같은 블랙푸드 열풍이 일자 음료에도 블랙컬러가 도입되었고 심지어 블랙 음료는 건강하고 자연적인 것에 대한 이미지를 담기 시작했어요” 라고 말한다.
또 “파란색은 신뢰를 상징하고 빨간색은 신속함을 표현 할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은행사들은 대부분 파란색 계열의 컬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신뢰감과 함께 안정적인 인상을 줄 수 있는 반면 대부업계들은 빨간색 계열의 컬러를 많이 사용하는데 이는 신속하고 적극적인 인상을 줄 수 있죠. 최근 한 대부회사는 여자들을 위한 대출을 강조하기 위해 빨간색에서 파생되었지만 조금 더 부드러운 컬러인 핑크 컬러를 내세워 광고를 하고 있으니까요.”
라고 설명한다. 컬러는 아이러니하게도 양면성을 지니고 있다. 일반인들에게 통용되는 보편적 컬러의 이미지가 있는 반면 특정한 컬러에 대한 개인적인 취향이나 경험에 의해 개인적인 해석도 얼마든지 가능하기 때문이다. 어떻게 보면 컬러에 대한 선입견 없이 보편성과 개인성의 중심을 잘 잡는 것이 컬러와 생활의 접목이 아닐까.

컬러 다이어리
크건 작건 무언가 일을 한다는 건 어떤 면에서는 연속되는 스트레스가 항상 존재하는 것이다.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본사나 적당한 가맹점을 찾는 잠재 가맹점주 혹은 일반 고객까지 현대인이라면 모두 일정량의 스트레스를 짊어지고 있다고 해도 과언은 아닐 것이다.
이 이사는 컬러 다이어리를 쓰는 것도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조언한다. 오늘 하루 동안 어떤 일이 있었는지 돌아보고 오늘은 나에게 어떤 컬러의 의미였는지 컬러를 부여해보는 것이다. 그것이 쌓여 일정 기간이 지났을 때 본인에게 어떤 컬러가 어떤 의미이고 기쁜 일 혹은 슬픈 일에도 컬러가 관여 되어 있다는 사실을 발견하여 나만의 컬러 파레트 스펙트럼을 갖게 된다는 말이다. 예를 들어 이상하게 좋은 일이 있었던 날에는 하얀색 블라우스를 많이 입었고 그 날의 기억엔 하얀색이 많이 연관되어 있다면 이후에도 좋은 일이 필요한 날에 나와 환경에 하얀색을 많이 배치하는 것이다. 그러나 주의해야 할 것은 컬러는 미신이나 점보기가 아니다. 본인이 이미 알고 있지만 정확한 지식이 없거나 인지하지 못하는 부분에 대한 가시적인 외적 결과물인 것이다.
컬러 상담을 하다보면 제대로 된 리딩 만으로 수많은 상담자들이 본인 스스로 깨닫고 길을 찾은 경우를 많이 본다고 말한다. 그렇다. 어찌 보면 이미 본인 안에 답은 존재하고 있을지도 모른다. 다만 그것의 해석과 접목에 막혀 계속 같은 자리를 맴돌고 있을지도 모른다.
컬러의 활용은 본인에게 달려있고, <컬러이즈>는 그 과정에서 필요한 도움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컬러에 대한 교육이나 상담 및 매장에 대한 컨설팅이 필요한 곳이라면 주저함 없이 방문하자. 컬러는 어렵거나 심오한 것이 아니다. 우리의 생활이자 거울이니 말이다.

변화의 시작, 흰색(화이트)
가시광선의 모든 색을 더한 빛의 컬러 화이트. 화이트는 모든 컬러를 흡수하기에 확장의 컬러이기도 합니다. 변화의 시작, 혹은 변화가 생기기 시작할 때 눈에 띄는 화이트. 생각은 많은데 결정이 쉽지 않을 때 사용하면 좋은 컬러가 화이트입니다. 두통이 심하고 머리가 아플 때, <컬러이즈> 클리어바틀(화이트)로 가볍게 두드리면 숙면을 취하는데 도움이 됩니다. 클리어바틀(화이트)에 들어가 있는 쟈스민 성분이 머리에 발랐을 때 머리가 맑아지도록 도와줍니다.
-컬러이즈 리얼컬러테라피 Color EZ 중에서

제품문의 www.e-zer.com, 02-6247-1931
주소 서울시 강남구 삼성로 107길 7, 201(보아스 빌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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