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구비어> 폐점율 제로를 자랑하는 승승장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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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구비어> 폐점율 제로를 자랑하는 승승장구
  • 창업&프랜차이즈
  • 승인 2015.12.08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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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업체제공

신개념 맥주전문점 <용구비어>는 기존 맥줏집에서 느낄 수 없었던 아기자기하고 편안한 분위
기 속에서 부담 없이 맥주 한 잔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스몰비어 카페이다. 술빙, 리타 등 재미있는 이름과 생김새로 각종 SNS를 통해 이슈화된 메뉴를 스몰비어 업계 최초로 개발해 수많은 스몰비어 브랜드들의 대표 메뉴로 안착시킨, 폐점률 제로를 자랑하는 스몰비어업계 히든 챔피언 <용구비어>를 소개한다.


조허정 대표의 각별한 애정이 담긴 <용구비어>
<용구비어>라는 브랜드에서 과연 용구는 무슨 의미일까? 용구는 다름 아닌 조허정 대표 아들의 본명
이다. 특정 브랜드를 만들고 그 브랜드의 이름을 친아들의 이름으로 만들었다는 것은 그 자체만으로
도 신뢰도와 애정을 가늠할 수 있는 척도가 된다. 타 브랜드에서 흔히 프랜차이즈의 꽃이라 말하는 물
류에 초점을 맞추기보다는 기본에 충실한 주류 자체의 고급화와 메뉴 개발로 전국적으로 날개를 펼치
고 있는 <용구비어>의 차별성은 오히려 평범함의 특별한 변신에 있다고 할 수 있다.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는 주류와 안주를 <용구비어>만의 해석으로 더욱 정겹게 다가가는 것이 바로 그것이다. 또한 점
주의 입장에서 창업되고 운영되는 <용구비어>는 폐점율 제로라는 점에서 다시 한 번 타 브랜드와의 차
별성에 큰 획을 그으며 브랜드 가치의 진가를 증명한다. 끝없는 자기계발과 자기관리를 엿볼 수 있는
대표의 패션 감각과 이미지 또한 브랜드를 대표하는 창시자로서 점주들의 실질적인 사랑을 받는 브랜
드 강점을 다시 한 번 상기시켜 준다.

인기 만점 메뉴와 주류
매년 4회 개성이 넘치는 새로운 메뉴를 개발하여 점주와 고객들을 만족시키고 있는 <용구비어>의 메뉴는 비어 카페답게 맥주 맛을 최상으로 살려주는 메뉴들로 구성되어 있다. 감자스틱, 오징어 꽃튀김, 새우링탑 등 간편하게 먹기 편한 안주와 술빙시리즈와 비어리타, 술방울 등 센세이션을 일으켰던 주류 메뉴는 여전히 고객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대표 안주에는 씨앗호떡의 아성을 무너뜨릴 달달하고 쫄깃한 간식인 호떡을 안주로 만든 스틱호떡, 어릴적 추억을 떠올리게 만드는 감성메뉴로 복고열풍과 더불어 높은 인기를 자랑하는 메뉴인 시장통닭, 따끈한 국물이 쌀쌀한 지금 날씨에 딱 좋은 매콤 칼칼한 청양어묵탕, 늦은 밤을 수놓는 동해의 맛으로 통 오징어 1마리를 예쁘게 튀겨 낸 안주계의 끝판왕 오징어 꽃튀김, 치즈가루로 버무려 감자의 고소함을 배가시킨 <용구비어>의 대표주자인 감자스틱 등이 있다. 주류는 <용구비어>의 베스트 메뉴로, 신선한 우유와 부드러운 연유를 넣은 순수술빙, 초코 마니아라면 누구나 좋아하는 달콤한 초코술빙, 신선한 망고를 듬뿍 얹어 상큼함을 살린 망고 술빙까지 3가지 종류의 술빙과 비주얼부터 재미있는 리타 메뉴인, 다양한 칵테일 베이스에 코로나, 크루져, 버니니, KGB 등을 병 채로 꽂아 마시는 비어리타 메뉴이다.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고 맛까지 좋아 여성들 사이에서 많은 인기를 끌고 있다.

<짠앤짠스>(ZZANNZZANS) 이야기
퍼플오션(Purple Ocean)은 포화 상태의 치열한 경쟁이 펼쳐지는 기존의 레드오션 시장에서 새로운 아이디어나 기술 등을 적용함으로써 자신만의 새로운 가치의 시장, 블루오션을 만드는 것을 말한다. <짠앤짠스>는 바로 <용구비어>를 잇는 퍼플 오션이다.개성 넘치는 메뉴와 소주, 맥주, 막걸리 등의 전통 주류 외에 자체 개발한 트렌디한 저도주 칵테일 등을 제공하는 소비자들의 현 니즈에 최적화된 국내 최초 칵테일 포차 콘셉트의 퓨전 포장마차를 표방하는 새로운 브랜드다. 그 옛날 어린 시절 동네 시장 골목 혹은 학교 앞 길거리 포장마차에서 자주 즐기던 옛 정과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떡볶이를 한 끼 제대로 한 안주 요리로, 여기에 다양한 리큐어와 즐길 수 있는 안주가 맛있는 칵테일 포차라고 할 수 있다.
<짠앤짠스>의 대표 메뉴인 토핑 떡볶이는 오랫동안 질리지 않고 사랑받아온 5천만 국민의 영원한 간식 떡볶이에 대한 신선한 도전이다. 눈으로 즐기고 맛으로 감동하는 다양하고 재미있는 토핑 버전의 한끼 제대로인 국물 떡볶이로 재탄생해 새로운 떡볶이의 신화를 만들었기 때문이다.
저도주 신드롬 열풍으로 주류 업계가 소주 칵테일을 잇따라 출시. 국내리큐어 시장이 빠르게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다이어트는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은 소주 칵테일 등은 특히나 여성들에게 인기가 많아 리큐어시장은 점점 더 커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술 주유기, 아이스큐브, 그린라이트주 등 재미있는 콘셉트의 특별한 아이템 또한 <짠앤짠스>의 무기가 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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